저희아이 돌전부터 보내는데..
잘 놀아요.
지금은 친구가 없어서 샘이 1대1로 봐주세요.
다른 친구들 와도 먼저 온 놈이 좋져...
미리 보내는 게 장점도 있네요.
대부분이 두돌되서 보내니까요..
요샌 얼집에 돌전후 아가들이 변로 없더러구요...^^
저희 동네만 그런가...^^
집보다 더 안전한거 같아요.
재우시고 나서도 방문도 열어놓으시던던...
전 침대에 재워도 문 닫아놓거든요...ㅡㅡ

집이랑 같은데 언니오빠랑 엄마 이모가 여럿 같이 있는 분위기? 이렇게 보시면 돼요^^

집에서 생활하는 거랑 같아요. 분유. 이유식 먹고. 선생님이 노래불러주고. 눈마주치고 얘기해주시고. 놀아주시고.칭얼대면 안아주시고. 기저귀 갈아주시고요^^

가정식 어린이집의 경우, 돌 이전의 아가들은 선생님 한분이 3명까지 보구요. 집에서 지내는것과 같아요. 먹고 놀고 자고ㅎㅎ..날씨 좋을때 원에 유모차있다면 그거 타고 나가거나 선생님 아기띠해서 산책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