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백일된 우리애가 요관역류 판정을 받고 힘들때 사이트분들 도움을 많이 받았었어요.
그때, 여러분들 조언대로 검사결과 들고 세브란스까지 갔었는데
***에서 말한것 보다는 심하지 않으니
앞으로 창원에서 치료받아도 되겠다고 하셔서 소아비뇨기과 전문의가 계신 삼성으로 옮겨 쭉~ 항생제를 먹고 있었어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 역류검사를 다시 해야할 시점이 되어
며칠후에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세브란스가 검사를 잘한다고는 하지만 여러 여건상 진료 기록이 있는 삼성에서 하게 되었어요.
혹시 삼성에서 아이 역류 검사 하신 경험 있으신 분..
크게 고생 안했었는지, 미리 제가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날짜가 다가오니 작년에 *** 검사실 앞에서 덜덜 떨며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