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늦은시간에 간절곳 갔었는데 저녘 10시되면 불을 꺼더라구요...

그날은 mt에 방이 없는 날이니 각오를 하시고 움직이세요.... ㅎㅎ
야경은 성안꼭대기에 올라가면 방통대가 하나 있는데 그 옆에 사이트하나있습니다.
거기서 보면은 성남동 일대랑 태화강이 보이져.. 경관이 죽음입니다.

우와 설렌다설레~~~~

간절곶도 괜찬고~^ ^ 부산쪽에도 좋은데 몇군데 있는걸로 알고있어요~^^간절곳에 새벽까지 켜있을껄요~^^ 밤을위해 설치한것이니~~ 해돋이까지 있지싶은데~!! 근데 크리스마스에는 북적북적될꺼같아요~

새벽 1시라.. 부산 황령산 원츄.. 물론 차로 올라갑니다. 따뜻한 커피 한캔씩 준비해서 보온통에 넣어서 가도 좋고, 아마 포장마차가 할듯도 한데.. 야경이 무척 멋집니다.
구석구석 차들이 짱박히기도 좋고.. 므흣~~~ ^^

많이 복잡할래나? 날이 날이니 만큼....

제가 예전에 밖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 했다가 정말 추워서 미치는줄 알았어요.ㅎㅎ 같이있어서 좋았지만 좀 춥더라구요..위에 그라시아 님 말처럼 자동차극장도 괜찮을것 같네요.ㅎㅎ시간이 늦은지라~마땅히 가게 열어둔곳도 거의 없을것 같구요. 영화 한편보시고 차트렁크에 먼가르 준비해가셔서 선물로 주시면 좋을듯 싶습니다..이상 허접한 답변이었어요 ^^

아님 님이 자동차극장 가서 영화 한 편 보면서 차안에서 이벤트 해주셔도 좋을 듯...

그날 자동차극장 하지 않을까요?? 그런날은 꼭 이벤트 하는데..

이쁘긴 하네요 근데 새벽까지 불이 켜져있을래나요? ;;;

곰사무이가 올린 간절곶등대 이쁘겠던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