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4살여아 우유에관해 궁금.

4살여아 우유에관해 궁금.

솔로다

저랑 시누 둘다 애기가 4살이예요. 둘다 딸.
예전부터보니...시누네 애기가 둘인데.. 하루에 생우유 250.
두번은꼭꼭 먹이더라구요.
저는 밥위주와 과일로 먹이자는 생각이라 지금 식습관이.. 상당히 좋아요. 건강하고요.반면, 시누네는
우유늘먼저먹고하다보니, 밥을 잘안먹어서 애먹이는 편이죠..그래서.. 속으로나마.. 우유를 너무 자주 많이먹이는거
아닐까? 생각만~~했었다죠(개인 육아차이다보니, 마음으로만 생각했어요...)
올 추석에보니, 아침일어나서...또...잠자기전으로 우유를먹이더라구요. 근데 늦게도착한 시누가 미처 우유가없으니 선물용으로들어온 두유를주니, 맛이다르다안먹는다 울고불고해 그밤 11시에 시골이라 시내까지 차를타고 가서 사오더라구요.
시아버지가 핀잔주니,
요맘때 애들은 하루 500은 기본 먹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도 다 그리크지않았냐고..하냐고..하는 순간.
전.... 우유를 습관처럼 주지않고.얼집에서 먹는게 전부.
가끔 주는데..
나 이런거에 너무 무심한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고요.좋은간식거리를 너무 띄엄띄엄주나?? 그래서..... 궁금한게..
우유를 다덜 성장기에 꼭꼭챙겨서 먹이시나요..??
보통 하루 얼마나 먹이시는지 궁금하네요.
4세정도부터의 애기가있는 어뭉들께 여쭙습니다^^

  • 딥체리

    영유아 검진가는곳은 600이하로 꼭 먹여라더라구요.
    근데 요새 우유에 대해 하도 얘기가 많아서 전 얼집 이외는 특별히 따로 챙기진 않아요

  • 사과

    저도 얼집서 먹는거외엔 안찾음 안먹여요..궂이 찾아서 먹일 필욘없다고 생각해요..

  • 거늘

    저두 4살딸 이에요 얼집에서 우유 먹는거 빼고 늘 따로 먹이진 않구요 우유 찾을때 한번씩 줘요 저희애는 우유보다 두유를 더 좋아해서 애가 알아서 두유 꺼내먹어요

  • 빗줄기

    잘먹는 아이라면 먹이는것도 좋겠지만 일부러 찾아먹이진 않아요병원에서는 하루에 500정도먹여야한다던데 또다른곳에선 우유가 효과가없다 굳이 안먹여도된다고 하기도 하더라고요 저는 애들이 우유를 달라면주는편이지 꼭 500맞춰먹이진 않네요

  • 아이

    먹고 싶으면 먹여도 되지 않을까여?
    보건소에선 200미리 2개는 먹여야 한다고 하더라구여^^
    시누앤데 신경쓰지 마셔요ㅋㅋ

  • 나빛

    4살아이 엄마는 아니지만
    시누이분처럼 굳이 그럴필요없다는 주의네여
    저도 우유.간식보단 밥이 우선이라~.
    글고 우유는 좋다 안좋다가 계속 논란
    좋다고 믿는 엄마들은 시누분처럼 그럴것이고
    안좋다고 믿는 엄마들은 안먹일것이고
    이도저도 모르겠다는 분은 먹였다 안먹였다~
    울아긴 이제19갤 들어섰지만
    우유 돌이후 150정도 먹어요
    매일매일은 아니고 먹다안먹다 그래여
    전 어릴때 우유먹고팠는데 금전적 이유로 못먹고 컸어요
    오로지 밥만~(촌에살았네요

  • 누리봄

    첫째 육아하면서 우유 먹이지말라는 책보고는 둘다 안먹여요~필요에 따라 우유를 꼭 넣어야하는 것 외엔 ...ㅋ큰아들 8살인데 또래애들보다 크고 건강하네요..

  • 흰여울

    개인마다 차이는 있는 것 같지만 저희집도 얼집서 우유 작은거 하나 먹고 집에선 애들이 찾을때 줘요..
    우유가 우리가 생각하는것 만큼 좋은거 아니라고 하던데..항생제 놓아가며 젖을 짠다고..
    전 그거 듣고는 굳이 하루 얼마 먹여야지 하진 않아요..콩도 좋아하고 두부 이런것도 잘 먹으니까..

  • 에일린

    성장에 지장없따면 먹고싶은거 먹여요 우리앤 식성이 할배라 국없음 못먹어서 ㅋ

  • 세리

    저희애 4살인데 우유싫어해서 거의 안먹어요~ 가끔 치즈 먹고... 근데 키크고 건강해서 신경 안 써요
    안먹겠다는데 억지로 먹일수도 없고 스트레스 주기싫더라구요. 우유 잘 먹어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은해요^^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415 여성들 옷차림 궁금해서 그런데요 외 여름에도 덥게 입어요?? (10) WatchOut 2020-06-15
1975414 꼬봉이 등장!( 10분후퇴장ㅡㅡㅋ) (5) 슬아s 2020-06-15
1975413 19금(부부관계) (10) 통꽃 2020-06-15
1975412 한달에 얼마정도면 남편한테 잔소리안하고 지낼 수 있을까요? (10) 잔디 2020-06-14
1975411 안구건조증엔 누액제가 답인가요 ?ㅠ 희1미햬 2020-06-14
1975410 너에게 쓰는 편지.. (3) 다크 2020-06-14
1975409 여기다가햐도되나요?? (1) 난길 2020-06-14
1975408 사고치는 우리 남편!! (7) 연분홍 2020-06-14
1975407 대전에 맛나는 집 추천해주세요?? (2) 소율 2020-06-14
1975406 방탈) 여름 첫 휴가- 제주도로. 근데 숙소는 어디에? (8) 알렉산더 2020-06-14
1975405 삼산에 괜찮은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7) 핑1크캣 2020-06-13
1975402 유성문화원근처사시는 분들 (2) 2020-06-13
1975399 가족 여행기같은 게시판 있었으면 해요.. (3) 한추렴 2020-06-13
1975395 케리비안 사람많을까요? 가지등 2020-06-13
1975393 롯데 자연밥상 예약해야하나요? (4) 해지개 2020-06-12
1975389 권선sk뷰아파트 24평전세 얼마해요?? (1) 아서 2020-06-12
1975385 트레이더스-겨울왕국 건반 (2) 가을바람 2020-06-12
1975383 연년생키우시는맘들보셔요~ (10) 일진오빠 2020-06-12
1975361 경성큰마을 근처 영아 잘보는 어린이집 알려주세요. (1) 자올 2020-06-10
1975357 아이재활의학과추천좀해주세요 (10) 마루한 2020-06-10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