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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낳고 집에 상 차리는 그런거 아시는분~~

애기낳고 집에 상 차리는 그런거 아시는분~~

지지않는

애기낳고 바로 상 올리는 그런거있어요?
시어머니 무슨상이라고 하시면서 첫째때는 몰라서 못했으니 둘째땐 하자하시는데..
2주뒤에 이제 둘째출산하러가요..
첫째때 역아라 둘째도 그냥 수술해요..
수술하고 내가와서 할수도 없고 신랑도 옆에 있어야할건데..
시어머니한테 할사람이 없다얘기하니 시어머니 일 마치고 8시..
모라에서 양산까지 쟈철타고 오셔서 버스타고 또 한시간 들어와야하는데 어쩔수없지.. 내가가지..하시는데.. 흠..ㅜㅜ
상에 쌀이랑 물이랑 미역인지 올려야된다고..
2주동안 그렇게 뒀다가 그걸로 밥이랑 멱국 해먹어야 된다시는데..
얼마전 쌀벌레로 고생한적이 있어서 날도 더운데 그걸 그대로 두고 집을 비운다는것도 그렇고..
시어머니 오셔서 한다고 하시더라도 집 완전 난장판인데 아무래도 냉장고부터 창고까지 다 치워야할것같고 생각이 많네요..ㅜㅜ
좋은게 좋은거라고 수술 당일날 아침에 차려놓고 나가면 안되냐니까 안된다고 하시고..
흠.. 암튼 애기낳고 집에 올리는 그런게 있어요?
아.. 머리아프네요..ㅜㅜ

  • 딥블랙

    조리원 퇴소해 집에와서부터 삼칠일까지 올린거 같아요 애기있는방에.. 마른미역이랑 정화수.. 밥,국같이 올렸다 밥, 국은 먹은거같네요 저희 시엄니도 그런거 잘 믿으셔서ㅡㅡ 애기낳고 첫 미역국도 세숟갈 버리고 먹으라더라구요;;;;

  • 볼수록매력

    전 퇴원하고 집에 와서 화장실에 애기 인사부터 시키고 상 차렸어요. 엄마 애기 같이 지내는 방에 정화수(물)랑 실타래, 생미역 일케만 올렸던거같아요. 쌀은..안올렸네요.ㅎㅎ물은 1주일마다 갈아줬구요, 삼칠일까지만 뒀네요. 올렸던 미역으루 미역국 끓일때 뜯지않고 했어요. 끊거나 잘라서 하면 애가 깨문다고 해서요. 출산만으로도 힘들고 조리도 해야될텐데 여러가지 신경쓰이겠어요. 힘내세요~~~

  • 초코초코해

    일주일마다 차리는거? 그런것도 있는지 첨 알았네요.
    전 첫째때 삼신상만 했어요. 그것도 은근 신경 쓰이던데. .
    둘째땐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넘어갔어요.
    시엄니까지 굳이 멀리서 오셔서 한다하시면
    신경 쓰이실듯.
    날도 더운데 하시든지 말든지 걍 알아서 하시라 하고 냅두세요.

  • 꼬붕

    전 백일날 삼신상만 차려줬는데 그런것도 있었네요 처음 일았어요

  • 새길

    10살때까진 삼신할매가 아이들 돌봐준다고 제왕판 차려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데 삼신할매가 시샘한다고 차리라고 해서 저도 했어요
    출산전세 쌩살이랑 물 생미역 국 국그릇 접시에 담아 쟁반에 올려놓고 다녀오구요 미역국 끓일때 제왕판에 올린미역이랑 쌀로 밥해서 먹고 애기 백일때랑 돌때 제왕판 한번 더 하구요
    암튼 제왕판은 엄마마음이에요 전 그냥 했어요 ^^

  • 소아

    삼신상. . 일주일마다 차리는거 말씀 하시는것같아요. . 49일까지. . 첫째땐 했는데 둘째는 잊어버리고 못했어요. .

  • 아름나

    굳이 해야하는건가요? 에고... 전 첨 듣는거라.. 삼신상도 겨우 차렸는데..

  • Creative

    저도 첨듣네요~ 전 둘째를 위험하게 낳아서
    친정엄마가 1주일씩 삼칠일까지 3번차려줬어요 그런 삼신상말곤.. 첨듣네요ㅜ

  • 새난

    그건첨듣고 삼칠일날 .백일날 삼신상 하는것만 알아요~

  • 해련

    아ㅡ그거 저희엄마가 해준ㅡ
    집에와서 정화수랑 쌀이랑 미역놔두고 애기랑 엄마자는방에서
    하드라구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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