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애착이안될수록 안보일때마다 운다고 글봤어요ㅠㅠ전 둘째죽어라이뻐하고사랑하고 둘째도저없음울고그랫는데 얼집보내면서 반년을고생했네요 ㅋㅋㅜㅜ

제 아들도 돌지나 보냇는데 너무잘가네요ㅡㅡ 전 따라가지도안앗는데 울지도안고갓어요ㅜㅜ 얼집보내고 나니 낯가리는것도 없어지고 좋아요ㅋㅋㅋㅋ 다만 초기엔 좀 아플꺼에요 저희아들도 3주보내고 일주일째 못갓어요 아플꺼는 각오하고 보내네요~

돌쟁이우리아기는 화장실만가도난리나는데..
막상 복직해서 할머니댁에데려다놨는데
아예 엄마가안보이니 잘노네요ㅎㅎ
엄마가어중간하게보이니 더 집착하더라구요^^;;

7갤된 아기도 엄마껌딱지인데 희안하게 이틀만에 쌤한테 넘 잘가서 놀랬어용ㅎ
제가 안보이면 선생님과 잘 있더라구요ㅎ
직장맘이면 어쩔수없으니 단념하고 보내지만 둘째생겨서 보내는거면 맘이 흔들려도 단념하시고 애가 아파도 울어도 흔들리지마시고 보내다보면 적응할거에요
힘내세요~^^

그정도면 아직 어린데 충격심해서 자다 울고 막 그럴듯요..
울애 14갤인데 하루종일 쫒아다니고 제가 일어서기만해도 울어요 좀 나아지는듯하다 더 심해지네요 첫째보니 두돌까지가 그렇고 말하고 하면 델러온다하면 이해하고 좀 알더라구요 28갤때 보내니 한달만에 적응하더라구요 아침에만 울고 얼집에서는 한 일주일 지나니 잘 놀구요. 지금은 넘 어려서 적응하기 오래걸리고 애 충격이 심할거 같아요...
직장나가시는거 아니면 둘째 낳더라도 데리고 계시능게.나을거 같아요

애들은 다 그런거같아요
저희아이는 21개월에 갔는데 거의 매일보다시피하는 친이모들한테도 간적없어요
신랑한테도 절대절대안가는아이였어요
정말심했는데 2주 안되서 적응 했어요
애들 가기싫고 떨어지는거땜엔 우는건 어쩔수 없는거같아요^^

저도그랬는데 보내니깐 처음적응기간엔 선생님이 주는 분유도 안먹더니 일주일지나고선 분유도 먹고 낮잠도자고 왓어요 적응기간동안 선생님이랑 잘지내니 요즘은 뒤도 안돌아보고 들어가요ㅋㅋㅋ

18~20갤이 애착이젤심하대요~그전이나 그후에보내시는게좋은듯해요ㅠㅠ지금도 애착심하지만 얼집가믄집에서랑다르게행동한대요ㅋㅋ
울다가도얼집차오면뚝그쳐요

두돌이 되어도,,헐,,,ㅜㅜ12개월막지나도 적응기간 지나면 괜찮을지 걱정되네용... ㅜㅜㅜㅜㅜㅜ

저희아이도그래요ㅋ대부분 아이들이 다 그럴거예요ㅋ짐두돌지났는데아직도문닫고볼일못보고밖에나가도제가안아야돼요ㅠㅠㅋ18갤에얼집보냈는데한달적응기간동안넘힘들었는데적응기간지나니넘잘다녀용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