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부지런해야할것 같더라구요.. 저도 부지런에 애살성격은 아닌데 잘 될지 스스로 의문이 ^^; 초등학생이되어도 학원뺑뺑이보단 공부 어느정도 신경쓰는 선에서 엄마와 여기저기 세상구경도 하면서 크면 좋지 않을까 싶어용

7세 4세, 전업맘이에요. 7세 유치원외 문센 2(발레,인라인) 방문학습지 주 1회(국어,수학) , 4세 문센 1개 듣고 있어요. 유치원비 포함에서 한달 평균 35만원 정도네요... 엄마표 학습은 시중에 파는 학습지 사서 하고 있구요..그외 특별히 따로 하는건 없네요...책 많이 읽어주라는데 게으름 피우게되요 ^^;; 그래도 하루 2~3권은 읽고 있는데큰애가 내년 초등입학이니 걱정이 많네요 ㅎㅎㅎ

집에서 책같이 읽기 주1회도서관가기 매일 부담스럽지 않은 학습지 2장 정도 짧은 영어 이야기나 노래 듣기 하루 한개 요리 함께하기 .. 지금 생각이런데 이래 하기도 쉽지 않겠죠 ..? ㅜㅡ

생각보다 일주일이 길어요. 하루에 한 개 정도 스케줄과 산책, 집에서 독서와 엄마표 학습지 요정도면 괜찮을거 같아요.

네 아무리 엄마가 역할을 해도 그정도는 다들 쓰는것 같아요 . 초등학생이 되면 좀 더 쓰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