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아이 교육은 정보싸움인것같아요. 인터넷정보랑 담쌓고 사는 저로썬 시대에 떨어지는 교육을 하고있진않는지,너무 카더라 통신만 믿고있는건 아닌지 어려움을 느낍니다ㅜ
그리고 현제 씽크빅수학이랑 책읽기한지는 두달정도 됐구요. 4살때부터 은물을 해와서 지금 7살이 되어 책읽기를 빼고 은물 다시 시키려니 요즘은 은물을 잘 안한다는 말이 있네요.
우리딸은 낯선사람과 적응기간이 한달이상은 걸려 이제서야 씽크빅선생님에게 자기생각을 얘기하기 시작했구요. 그래서 책읽기를 뺀다고하니 교사가 많이 아쉬워해요.
교구 사놓은게 아쉬워서 은물 시키고는 싶은데 없는 살림에 비싼 수업료내며 인기떨어진 수업 시키려니 시대에 뒤쳐진것같고...
정답은 없는것같지만 현 교육바람이 어떻게 부는지, 제가 바람을 잘타고가는지 역풍을탔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