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그분은 아니예요~~
김씨 였던거같아요 ㅠ
전 수술하고 두달동안 정말 몸조리 잘했거든요
아들은 시엄마가 봐주시고 좌식의자랑 허리보호대 꼭 착용하고 다녔구요
지금도 무게나가는걸 절대 안들어요
시댁가도 절대 못하게하시구요~^^
진통제도 처방해주시던데 전 아플때 한알씩 먹었어요
몇일 안되셨으니 몸조리를 더 잘하시는수밖에요
계속아프시면 병원을 가보시구요

혹시 조기홍교수님이신가요?엄마 그분한테 수술하셨는데 4일째인데 다리가 더 아프다고 누워만계세요ㅠ
원래는 지금쯤 괜찮아진다고하던데 걱정이네요ㅠ

신경외과에서 하셔야해요
저도 아주대에서 수술했는데
교수님 성함이 생각안나네요
전 두번 터져서 마비 직전까지 갔었는데
말그대로 기어갔다가 걸어 나왔어요~^^
진찰실 두곳중 첫번째 진찰실이었는데 ㅜ

답변감사드려요/^^ 선택의 여지가 없었네요

저희엄마두 3개월전에 나누리병원 하성일 원장님께 허리 수술받으셨는데.. 수술도 잘하시고 양심적이시고, 좋으신거 같아요 ^_^

답변감사합니다.고를 시간도 없이 아주대에서 진료갔다 응급으로 수술했어요^^

저희 시어머님증상이랑 비슷하시네요
어머님말씀으로는
나누리병원원장님이잘하신다고하더라구요
저희어머님도 디스크가터져서 흘러내리셔서
밤에 주무실때 힘들더라고하더라구요
수술도 신경과쪽에서 해야된다고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