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요미요미에 급 관심이 생기네요
퍼포먼스 수업이긴한데 한달에 한번 요리도 해보는거 같고.. 요즘 딸아이가 관심이 생기는거 같아서요

근데 걱정은...
얼마전에 미술로 생각하기 3달 다녀봤어요
처음 샘플 수업할땐 무지 좋아했는데
다른친두들과 같이 수업하면서 집중도도 떨어지구
특히나 후반부에 물감놀이만 하면 지지묻는다고 수돗가 들락거리다 흥미를 잃어버렸어요
결국 3개월만 하고 중단했네요
아이가 엄마랑 안떨어지려해서 같이 수업참여해보니 항상 바닥인 물감 쥐어짜는것도 보기 좋진 않았구요
이끌어주는 선생님 역량도 한몫 하는거 같아요
참.. 딸은 이제 5살 됩니다 38개월

다녀보신 분들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