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글보고 울컥하네요ㅠㅠ오늘도 보내려다 우는거보고 맘아파 방금 다시 집으로 델꼬 들어왔어요. 행복해하네요ㅎㅎ

아이 맘을 읽어주세요
통곡을 하면서 우는아이를 억지로 보내는건 아니라고 봐요 말못하는아이도 자기좋아하는거 다 알고 싫어하는거 다압니다
데리고 계세요 엄마가 조금힘들더라도 할수있어요 품어주세요 그시기 다신 되돌릴수 없자나요

첫째가질투안하던가요? 첫째랑도 제대로 못놀아주고. 둘째도 잘 못안아주고. . 저도 스트레스쌓이고 그럴까 걱정이에요ㅜ

저는 첫째23개월에 둘째태어낫는데 첫째가안쓰러워서 어린이집안보내고 둘다 제가데리고키우고잇습니다. 힘들까봐걱정많이햇는데 생각보다 할만하더라구요. 겁먹지말고 아이들돌봐주세요.

한번적응하면 두번째는 더 쉬울까요? 힘들걸 두번이나 겪게하는건 아닐까해서 고민스러워요ㅠ

일단 적응하는게 중요해요..
얼집이 바뀌면 혼돈은 오겠지만 처음보단 나으니 일단 보내고 이사하심 쉬지않고 바로보내심이 좋을것 같아요

네ㅎㅎ
저도 적응할만하니 움직여서 멘붕이더라구요?
저는 임신중이라 그나마 갠차는데, 아이를 둘 보시려면 힘드시겟떠요ㅜ
우리 화잇팅해요^^

비슷하시네요^^이사가기전까지 보내면 얼집서 그만둘아이라고 소홀히대할까봐 그런것도 걱정했는데 좋은쌤들도 많겠죠? 저도 새어린이집도 알아봐야하고 머리아픕니당ㅠ 같이 힘내요!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ㅠ
저히애기는 7월에가서 이번달까지 두달다녔구요?
9월이사인데 일단은 어린이집에서 다닐수있을 때까진 다니라구했구요?.이사하고나서 볼일들이 생길수도 있으니 편하실때 맡기라햇어요?
저도 이사가는곳쪽의 얼집이 구해지지 않은터라 머리가 복잡하네요ㅠ
힘내세요?

백합공주님 아기는 적응 다할 찰나에 이사가야되는 부분이고?
아이가 더 스트레스받지 않을까 싶네요?
적응이 빠르면 한두달걸리더라구요ㅜ
저히딸도 두달짼데도 안간다고 말을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