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전세 살다 전주인이 집을 팔았구요~ 새주인이 주태담보대출?을 받아야 해서 은행직원이 전화와서 전세금이 얼마냐 방은 몇개등등 묻더라구요~ 전입신고는 금방 하니까 부동산에 도움을 청하심이 좋을듯해요~

그니까요 저도 아는데..계속 우기네요..ㅠ.ㅠ

대출받으시는 은행에 사정설명하시고 대출실행되는 당일오전에 빼시면 되요.. 전입 뺀걸로 가정하여 대출심사하고 실행되는날 전입세대열람 다시 떼보고 실행했어요~ 전 전직 대출계직원입니다ㅎㅎ

저두 3년전에 딱 이 경우였는데 불안하긴 했지만 전세금을 받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미리 빼주었어요.. 다행히 별일없이 보증금 다 받았구요..

으니네님이 말씀하신게 맞아요...
세입자가 있으면 대출금액이 적어지거나 안될수도 있을꺼에요...근데 전세금을 받으시려면 주소빼셔야하지 않을까요?

그러면 안되지만 되도록 돈거래는 확실히 하시는게 좋아요~~ 전입신고 빼주시면 안되요~~

저도 대출땜에 전입신고해야된대서 이사전날 오후에 전입신고하고 그담날 받았어요>_<

사기꾼이면 끝이예요.

집 담보대출 받으려면 세입자가 없는 상황에서 받아야 금액이 나와서 그럴거에요. 세있는걸로 나오면 그만큼 대출금이 적어지거든요. 불안하긴 하지만 부동산과 상담을 한번 해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