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맘젖 실컷 먹여보게 하고싶네요
넘 부러워요^^

전 첫애때도 지금 만 4갤 둘째도 펑펑 넘쳐나서 정말 싫어요ㅠ
젖이 불어서 외출도 잘 못해요ㅠ애가 잘 빨지도 않고ㅠ
분유먹이고 싶지만...ㅠ젖병도 안빨고ㅠ미쳐요ㅠ

저두요ㅠ유축기달고 다녀요

그래두 많으면 정말부러워요
우리 동네 사시면 젖동냥 해주심 정말 좋을뻔 했네요^^

젖양이 적어두 고민 많아두 고민이랍니다 어딜가나 유축기를 달고댕기니깐요..

물을 옆에 끼고시네요
물도 많이 먹어서 화장실은 자주가는데 껌딱지 땔램땜에 소변두
참다 방광염 걸려서 최근에 혼났네요
항생제 처방받긴 했는데 안그래도 없는 젖량이 요것땀에 젖이
달라붙었네요...

큰애 17개월까지 먹이는데 젖양하도 없어서 물 실컷먹고 완전 말랑하게 없어도 계속 빨더라구요 젖양은 결국 아이한테 맞춰져요 유축해서 보이는게 다가 아니래요
그래도 의식적으로 물많이 먹으려고 노력해야하는거같아요

분유는 먹는량이 보여서 아기의 먹는 양을 알수있는데 모유는
그게 아니잖아요. 가슴두 적고 양두 적은데 아이는 자꾸 젖만
먹으려고해서 진짜 미안허네요
물젖두 젖이라고 먹이는게 좋다는데 물젖이라도 많이 나오기만
하면 좋겠어요...

첫아입니다만~저두모유량이작아서고민중인1인입니다ㅠㅠ

전 22겔까지 먹였써요,~완모로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