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남편은 첫째부터 계속 딸을 원했어요ㅎㅎ그런데 실망하는것도 잠시드라구요ㅎㅎ

저희는아들이라고확신하다가 딸이라고해서그때잠시 실망햇던 남편얼굴생각나네용ㅋㅋㅋㅋ

완전반전이네요~^^ 저에게도 그런 반전이 일어났음 좋겠네요~

저도16주까지아들이라고했다가23주넘어서 딸이네요^^완전반전이엿어요..

그렇군요~ 저도 탯줄인지 뭔지 구분이 잘안가니 확실해질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네요~ㅋㅋ

저는 16주때 탯줄이 살짝 감고 있어서 이렇게 보면 아들이고 저렇게 보면 딸인거 같고 하다고.... 담에 올때 확실히 봐야할꺼 같다고 하셨죠~ 전 위에 딸이라 아들 살짝 기대했는데 20주때 다시보니 딸이라더라궁~ 벌써 3년전 얘기네여~ㅋㅋ

와~저도 그렇게 됐음 좋겠네요~~기운좀 얻어갈게요~^^

저요ㅋㅋ 저 16주 때 아들이래서 태교함서 다 파란색으로 아기 용품 바느질로 만들었는데 20주 때 딸로 바꼈어요ㅋㅋ 출산하고 보니 진짜 딸ㅋㅋ

네ㅜ 저도 조금은 서운했는데 금방 적응되더라구요~^^혹시나해서 올려봤는데 마음을 접어야되나봐요~

딸은 아들이였단얘긴 많이들었는데..아들은 거의 바뀌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저도 첫째 아들이라 둘째는 딸이였음하는데,,
아들이여도 넘 서운해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