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첫째가 엄마를자주찾네요~
꽃바라기슬아
아주어릴때부터 아기방에서혼자자는아들이벌써다섯살인데요
제가둘째임신24주째인데. 밤에같이아기방에서자고 잠들면 나오는데. 요며칠 제가 첫째가 자다가갑자기엄마도찾고 낮에도 같이자다가 잠깐 화장실만갔다와도
엄마하고찾네요.
그냥그런걸까요?
저도새벽에깨서가다보니 몸도그렇기도하고.
우리아들 딱엄마가슴쪽에등대고 가슴에손언져달라고하네요~
좀만등돌리고자세바꿔도.. ㅜㅜ
오늘은푹자주기를
방금도한시간자다가깨서다시금방재우고나왔네요~
-
누리알찬
그래야겠죠~~ ^^
동생나오기전에더안아주고해줘야겠어요~~ -
타우러스
동생봐서그래요~저희아들안그래두 엄마라바기였는데
출산까지 완전 엄마껌딱지였어요~ 그런데 동생데리고 온이유로
아빠바라기가되었네요ㅠ엄마는아기~봐래요가래요!
출산까지 옆에서 있어주세요ㅠ몸이좀버거우시겠지만은요ㅠ
요즘 조금섭섭해지고있어요~큰아들한테요^^ -
가림새
다커서도 그런가봐요~
동생이생기니 정말변화가생기네요~~
저랑주수도비슷하시네요
님도힘내세요~~ -
MyWay
전 23주구요. 울아들은 7살 되었어요.
작년부터 혼자 잘 자는데 요즘들어 엄마랑 꼭 자야한다느니... 재워놓고 나오면 새벽에 깨서 울며불며 왜 엄마가 옆에 없냐며 안방에 오지요.
아무래도 동생이 생긴다고 그런가봐요. 다 커서도 동생생긴다고 이럴줄 몰랐어요. ㅠ.ㅠ -
행운아
더안아줘야겠요~~ 그방법밖에는없네용~~
-
슬옹
동생이생겨서 그런거같네요.보통 동생이 생기면 엄마한테 어리광두부리고 아시?탄다 하드라고요ㅎㅎ 저두 곧 셋째태어나는데 둘째아들이 갑작스런 껌딱지에 울보가 되엇네요ㅎㅎ많이 안아주고 잘해줘야 한대요ㅎㅎ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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