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은넘이 태어나면서 병원신세를 져서 자동 큰애는 시어머니가봤어요 아이퇴원하면서는 제가 데리고있었는데 참 빈자리가 크더라구요
데리고있자니 힘들고 몸조리두 안될것같고 떼놓자니 아이가 걱정이고 근데 잘얘기하구 설명해주고 하면 아이도 다 알아듣고 의외로 잘지내요 다시 만날때 아주 꽉안아주고 보고싶었다구하고 하면 될듯해요
전 아들보다 제가 더 아들이 보고싶어 울고 그랬어요

저두같은고민네요전9월출산이고현재는1시하원해서같이보내요^^전수술이라일주입원하고바로집으로와요도우미이모님부를께고요...일주일잘버틸지벌써걱정이네요ㅠㅠ

전 7월21일예정일인데
저랑같은 고민이시네요 너무어렵고 힘드네요 ㅠㅠ

병원계시는 동안엔 어른들께 부탁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글구 조리원 들어가실땐 함께하시구요.

첫 아이 돌 지나구 바로 둘째 낳았어요. 예정일 이틀정도 전부터 조리원있을 때까지 아이 돌봐주시는 분께 맡겼어요. 아는분이 계셔서 안심했죠. 글구 조리원에 누구든 출입가능해서 아이가 놀러오기도 했어요.

네~~~그래도 푹쉬고조리하셔야하는데.....고생하시겠어요...글더순산하시거조리잘하세요~~^^

다행히 잠투정 심한 아이는 아니라 가능할 듯 해요

조리원에서첫째재울수있어요?저도벌써부터걱정이네여ㅠ

7월 9일 예정일입니다. 첫애가 세살에 님처럼 얼집 다녀요. 워킹맘이라 종일반 했는데 이번주부터 출산휴가라 4시에 하원시킵니다. 양가 어르신들 첫째 봐줄 형편 안되서 조리원 가면 그쪽에서 등하원 시킬려구요. 씻기고 재우고 하려면 손이 가겠지만. 요즘 들어 더 엄마를 찾는것 같아 떼어놓긴 힘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