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랑 오기도하고 도우미이모랑 오는경우도 봤어요..

저는 친정엄마가 델꼬 다니셨네요 ㅋㅋ

^^ 매일 아니고 가까우시니까괜찮을듯....오시는분봤어용~

전에 문센 다닐때 할머니들이 데리고 오는 애기 두분 봤어요~
두분 중 한분은 붙임성이 좋으셔서 엄마들이랑도 잘 어울리시던데ㅎ
돌봐주시는 분 성격에 따라 다를것같아요^^

문센은 보통 외할머니랑 많이오구요 돌보미분은 못뵌것 같아요

저도 직장맘이라 친정엄마랑 문센 보낼려고 하다가 걍 제가 주말에 갔어요....
나이가 있으시믄 쫌 힘들어 해요....
저희 딸은 8개월부터 문센 다녔는데....낯가림도 있꼬 애기가 적응 잘 못 해서 친정엄마 저 애기 셋이서 들어가서 수업받고 했는데....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쫌 그랬어요....
글고 주말에도 할머니 혼자서 애델고 오시는 분 있었는데 힘들어 하셨어요....다들 한달 정도만 하고 그만 두시고....안 보이시고....잠시 잠깐 키즈사이트 가는

너두 친정엄마가 데리고 다니셨는데, 문센가시는거 좋아하시더라구요~
지금은 겨울이라 추워서 안가는데, 딴엄마들이랑 같이 커피도 마시고 노시다가 오시더라구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