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조금 안심이 되네요~ 적당히 싸가야 겠어요~~^^

어느 숙소묵으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근처한식당 많아요~저도 컵라면 잔뜩싸갔는데 별검사안하던데요?

네~ 어른 먹는건 걱정이 없는데 애기가 아직 어려서요~~ 잘 다녀올께요~ 감사합니다,,^^

저흰 컵라면 가져갔는데..괜찮았어요..아직도 있는지 모르지만 송어회랑 한식파는 식당있는데요..
사람 엄청 많아오..소주가 거의 만원정도했던거같아요~~ㅎ밥은 현지식으로 먹었지만..야식은 꼭 컵라면으로다가~^~^즐거운여행되세용

네~ 그런 얘기를 들어서 저도 고민이 좀 되네요~ 애기가 아직 어려서 아무것도 안 들고 가기도 찝찝하고요^^;; 말씀 감사해요~

해외는 바리바리 싸가봤자 결국 가이드 다주고오는듯 해요. 숙소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가서 사셔도 한국음식 다 있었어요~ 사이판 입국할땐 편하게 통과했는데 출국할때 장난아니였어요. 조카 마실거 먹는거 빨대 다뚫어서 성분검사하고.. 결국 비행기에서 조카 먹을거 하나도 없어서 두시간내내 울어서 진짜 미치는줄 알았어요ㅠ

저희 아기도 왠만하면 저희 먹는거 같이 먹어보려 하는데 음식이 좀 짜다는 글들이 보여서요~ 소량만 가져가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컵라면이랑 통조림 햇반등등 다 싸갔는데 거의 먹을일이 없었네요.. 아이랑 간게 아니라서 그런진 몰라도 호텔 뷔폐로만 식사하고 거의 나가서 먹을일이 없어서.. 따로 나가서 먹을곳도 없어요.. 간단하게만 챙겨가세요.. 올때 가이드한테 다 주고왔거든요.. ^^

네~ 운이 나쁘면 빼앗기기도 하고 벌금도 물어야한다는 무서운 글들을 봐서요^^;; 이 정도는 싸가도 괜찮겠네요~ 감사해요~ㅎ

라면괜찮아요~~운이나쁘면 모를까~~전다싸갔어요~~라면 김 햇반~~통조림 장아찌~~등등저희애들 까다로워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