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들~?
홀림길
월요일부터 워킹맘되네요.
9시30분에 아기 얼집차 태워보내두고 후다닥 바로가면 딱 출근시간이랑 딱 맞겠네요.
10시출근에 4시퇴근.
아기 받아서 또 가사일 할 생각하니 벌써 기운이 빠져요.
원래 일을 한번도 놓은적이 없었던 저긴하지만.
출산후,딱 1년 쉬었더니 떨리네요
아기들 둘셋 키우면서 워킹맘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ㅡ
생활의 노하우를 전수받고싶네요~^^
아침에 새벽같이 일어나서 집 다치우고 출근한다등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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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
ㅋㅋ 저랑 비슷하시네요..ㅋㅋ 그나마 시댁이 근처라 다행이긴한데.. 제생활이 너무 없네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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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일부러 분가를 시댁옆으로^^;; 하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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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그쵸? 집에와도 집안일ㅠㅠ
정말 힘들것같다능..
그래도 시댁이 가까우신가봐요.
나름 맡기실곳이 있으신게 부럽네요 -
루나
10시출근 4시 퇴근이면 진짜 꿀이네요ㅠㅠ 8시40분까지 출근해야되서 아침에 신랑출근하면서 딸래미 시댁에 보내고 시댁으로 델러가네요~ 아침은 시댁에서 대충먹이고 얼집보내고 저녁은 시댁에서 해결하거나 아님 집에 데리고와수 먹던지해용~ 집에 일찍오면 빨래나 밀린 집안일 하는데 9시나 10시 이렇게 되면 주말에 집안일 다해야ㄷ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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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샘
아하,부작용..단다단디 기억해둘께요 ㅋㅋ
쫑알거리는 제입을 단도리 시켜야겠어요~~^^; -
슬아
남편이눔! 도와주지 않을것같다능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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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짓체
네. 그건그래요~^^
빨간날 다 쉬구요..
그만큼 눈치빌것같긴하지만..ㅋ -
집1어치워
그래도출퇴근시간이너무좋네요~10시출근~부럽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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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나
무조건다..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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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무조건 다~~내가 해야한다는 생각은 버리고 주말을 잘 활용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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