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갤 아가 미용실이요~~
소윤
여자아기라 머리는 안밀고 싶어서 계속 참았는데
날도 덥고 머리도 많이 빠지고 잠올때 머리를 계속 쥐어뜯어서 이제라도 머리 밀어줄려구요
그냥 아무 미용실이나 가도 되나요??
아님 아기머리 잘 밀어주는곳 있나요??
집이 반림동인데 미용실 추천부탁드려요~~~^^
-
범한
플라스틱이 진동하며 머리깎이던데 상처안나용~^^
진덩때문에 아기 겁막을까봐 손에 쥐어주고 적응시키고 했네용 -
나오
집에서 직접~우와 대단하시네용ㅎㅎ
전 엄두도 못내요
혹시라도 밀다가 애가 움직이면 상처날까봐ㅎㅎ
동네 미용실이라도 가야할까봐요~~ -
앤드류
저도 안밀려다 젖먹으며 머리뜯고 주먹에 한가득쥐고
그주먹으로 손빨고 ㅠㅠ
울입안에도 아기머리칼
아기입에도 아기머리칼
입안에 뭔가있는데 잘 떼지지도 않고 ㅋ
구래서100일되는날 빠박이했네용
아무 미용실이나 가도된다던데 전 바리깡사서 집에서 직접밀었어요
범보에 앉혀 보자기 씌우고 ㅋ 사진찍고 동영상촬영하고
첨엔 잘하더니 중간에 입삐죽 울듯말듯하더니ㅜ안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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