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애두..이제 6갤인데 서혜부탈장이의심된다구 큰병원가보래서 낼 검사받으러가요..저도 수술이젤걱정이에요ㅠ간단하다해도 걱정이될수밖에없는 엄마의마음이죠.. 수술잘되시길기도할게요~

저희아기도 50일정도부터 좀 불룩하다고는 알고있었는데
몇번을 이상있는거 아니냐고 보여줘도
괜찮다는 소아과 의사말만 믿고 혹시나해서 외과가봤더니
보자마자 탈장이라네요
부산에 그병원 유명하단 말은 들었는데...
가까운데가 나을꺼같아서요
댓글 감사합니다

전신마취때문에 울조카 부산 서면 주종수 외과가서 탈장수술받았어요
10분정도걸리고 나와서 링겔맞고

퇴원했는데 수술한 애기같지않게 너무 잘자고 잘싸고~~
생후50 일쯤 이였네요

두시간정도 뒤엔 먹일수있는거군요~~
저도 금식이 제일 걱정이에요
배고픈건 못참는데..얼마나 울지 걱정이네요
저희애는 아파하진 않는데 의사가 빨리수술하는게 좋다고해서
빠른날 잡아서 수술하네요

저희애두 서혜부탈장으로 백일전에 복강경수술했어요 양산부산대에선 6개월까지 있어보자는데 애가아픈지 너무울어서 결국 서울까지가서 했네요. 외과에선 탈장수술이 제일간단한 수술인데 가급적빨리하라고 하대요. 저흰 당일치기로 수술퇴원했는데 수술후에 마취깰수있게 애를 두어시간쯤 울린후에 분유연하게타서 먹는거보고 다시먹였어요~ 아무래도 애가어렸던탓에 금식이 제일힘들었던거같아요 그래도 이틀정도 지나니 본래컨디션회복하고 잘지내더라구요 너무걱정마시고 아이들이생각보다는 강

네 ~파티마요 ㅎ작년 요맘때했어요
양쪽이라 더 아프겠네요
좀 더 커서하면 안되나보네요 ㅜㅜ

네 어려서 더 걱정이네요
밤새 아파한다니 또 맘이 아플꺼 같네요
복강경이라 양쪽에 0.5센티 찢는다는데.
자국안남게 잘해주시겠지요
님 아이도 파티마에서 하셨나요?

어려서 애기가 많이 힘들어 할거같네요 ㅜ
의사는 간단한ㅡ수술이라지만
부모맘은 그렇지 않다는거 ㅜ
울아들 작년6살때 했는데도 마취 풀리고
맘이 아파했어요 ㅜ
밤잠도 많이 설쳤구요 동생때문에 밤에는 아빠가 있었는데 옆에 못있어주는게 어찌나 미안하던지 ㅜ
수술은 잘하시는거 같아요
주름잡히는쪽에 집으셔서 자세히는 표가안나더라구요

걱정이 한가득이네요..
수술하고는 마취깨고 바로 머 먹을수있나요?
하루종일 못먹는건 아니겠져??
답글 감사합니다

아기는 많이 울어요.
배가고프기도 하고 아프기도해서 겠죠.
저도 수술후 그 담날 퇴원시켰는데 아무이상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