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올라가는 큰아들...
지꺼 지가 잡기싫어서
조준이 제대로 안되어 맨날 이리 흘리고 저리흘리네요ㅜㅜ
청소해놔도 아들만 들어갓다나오면 냄새가..
샤워기로물틀어뿌려도 냄새가 가지않아 하루에도 몇번씩 변기씻어요ㅜ
생수병 가져다 놓고 거기서만 쉬해라고하고파요ㅜㅜ

이제 7살올라가는 남아.. 냄새때문에 집에서는 앉아서 소변보구 밖에서는 서서 볼일보게 했네요 ^^

안그래도 바가지로 ㅎㅎ 혹시 더 좋은 방법이 있나싶어 글남겼어요~^^ 어쨌든 좋은정보감사해요

샤워기로 물뿌리는데..그게안되심 물한컵받아서라도 부으세요..
남편은 샤워기로 길들여놔서 편한데 아들이제7세..훈련들어가야겠어요.ㅎㅎ

샤워기호스를 긴걸로교체하시면 안되나요? 화장실이 길쭉한가보네요
옥션같은데 보면 호스만 2미터 3미터 5미터까지 있어요

긴호스 바꾸시면 청소도 편하실꺼에요 메탈호스 검색해보셔요

주택이라 옛날샤워기다보니 줄이 안닿아요 ㅠ 슬프네요 아님 저도 님처럼 그랬을텐데~ 옛날주택집이라 화장실이 꽤 크거든요~

저희애도 6살인데 아직은 혼자 화장실가는게 무서운지 제가보초서요
볼일보고나면 물내리기전에 샤워기로 테두리(?) 좍 헹궈준다음 변기 물내려요
저는 요래하네요^^;

그전까지 저도 그랬는데~ 이것도 빨리 안비워주거나 물로 그냥 헹구기만하니 이물질이 고이더라구요 소변물이 독하긴 독한가봐요 양도 많아지고 방법은 좀더 커서 조절잘하는수밖에..^^;

화장실에 소변기 걸어두면 거기서 볼일보고 제가 화장실 갈때 씻어서 다시 걸어두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