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일산지 묵돌이 추천요~ 닭도리탕 진짜 괜찮아요~ㅋㅋㅋㅋ

일산지에 \묵돌이\
비오는날이나 포장마차가 땡기면 꼭 여기갑니다..빗소리 들으면서 소주 한잔하면 캬~~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장사가 잘되서 포장마차에 화장실도 있고 일산지에서는 꽤 유명
해서 남녀노소없이 손님도 많고, 특히 촉빼이들로 붐빔ㅋ..
위치는 일산지 야구장사거리에서 바닷가쪽으로 200m직진하시면 도로 좌측에 있어요..

성남동은 진짜 아님 ㅡ.ㅡㅋ 비싸고 맛도 별로

시내 뒷도로 음....성남동인가...거기요 ㅋ

2년전까지제가 태화로타리에서 20년살았는데..그때포장마차들 그립군요 ㅠ.ㅠ
요샌포장마차거의없죠.....평창리비에르아파트 단지정문에 조그마하게..포장마차 ...
머주로 회나 해산물 종류나오던데요....분위기는 갠찮던데요... 그쪽살믄 가보시는것도 조을듯...선배들이 자주가는 단골집이던데요...

고수부지는 일본말... 둔치라고 쓰도록 합시다~

그쵸 한십년전쯤 고수부지 포장마차 괜찮았는데..나름 비오면 운치도 있고..

저도 마찬가집니다
bar(?)처럼 생긴 그런 포장마차..어디없나요..?
한 십수년 전쯤엔 태화강 둔치에 많았는데..이젠 그런데가 안 보이네요
요즘 실내포장마차 이런데는 비싸기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