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수도 있겠네요.. 저라면 너무 조아할 듯 한데요.. 회사댕겨와서 애들 씻기는게 쉽지 않다군요..

근데 저는 걱정되서 목욕 해준다고 하면 아마 저는 해주지 말라고 할꺼같아요
집에서 제가 씻기는게 아이도 편하고 저도 안심되고요
어린아기면 더더욱요

정말 조은 선생님이 여기 계셨네요.. 다른 선생님들도 님과 같기만 하다면...

6개월 전후 아가 엄마가 간호사 3교대인데
아가는 우량아라 땀이 많아 매일 씻기고 옷갈아입혀줬어요
근데 원에서 원래 목욕안시켜줘요
저는 엄마 사정을 아니까 매일 씻겨준건데 ~~
목욕시켜주는 원은 없을듯해요~

아.. 여름엔 그렇게 놀아 주면 조아하겠네요^^ 선생님들 참 고생 많으세요..

저 얼집 근무할때 더운 여름에는 원에서 욕조에 물받아 물놀이하겟다고 미리 말씀드리고 물감놀이나 물놀이 하고는 간단히 샤워시켜 보내곤 했었어요
한반에 세명이니 놀기도 재밌고 원장님이 도와주셔서 같이 얼른 씻기고 닦여 옷 입히면. . ^^
매일은 아니고 한두주에 한번씩 잼났었드랬죠ㅎ

그러게요.. 그래서 저도 깜 놀랐어요^^ 그런 원이 있어서요

응기후 물로처리해주는 곳은많은데 목욕까지 하는곳은 많이없지안을까요?
목욕시키는거 그거힘들잖아요 내새끼하나 시키는것도 어쩔땐진이빠지던데

그 얼집도 참 조으네요^^ 저희 둘째 댕기는 회사 얼집도 이제 그렁거 안 가져 와도 된다고.. 이제 나라에서 지원이 되는게 아닌가요? 아직도 갖고 오라능데가 있나보군요..

저희 아이 어린이집도 더운 여름에는 목욕시켜주시구요
응가 하고나선 꼭 물로 닦아주세요~~
다른 얼집은 휴지 물티슈 치약 등 개인 물품 가져오라고 하던데그런것들도 전부 원에서 준비해주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