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기도 한100일까지는 한쪽으로 자서
머리가 한쪽으로 푹 들어갔어요 꺼졌다고 해야겠죠
엎드려자기도 하고 왼쪽 오른쪽으로 옆으로 자니
지금은 좀 나아졌어요 시간 지나믄 괜찮아진다고는
하는데 시어른들 꼭 한마디씩 하시죠
아기들은 엄마들 하기 나름이다~~ 하시면서
엎드려서 노는 시간도 많아지니 삐뚤어지는 건 많이
나아졌어요~~
글고 돌까진 베게 안 하는게 좋대요

아~ 엎드려자고싶어서 울었나보네요
지스스로 고개잘 돌려야할텐데 겁나요ㅠ
이쪽저쪽 잘 돌아가서 자나요?
한쪽으로만 누워자서 머리가 삐뚤어서 걱정이 많은데 한쪽으로 엎드려잘까 또 걱정이네요ㅠ

울 아기 197일되었어요
뒤집기를 시작함시렁 계속 엎드려자요
그래도 얼굴은 옆으로~~ 그리고 좀 더 익숙해지면
자기가 되집기해요 뒤집고 되집고 옆으로 누워서 자기도
하구요 엎드려잘때 바로 눕힘 어느새 또 엎드려자요

베개안배죠ㅜㅜ

아기가 베개는 베고 자나요?
침대에서 같이 자는데 베개피해서 바닥에 엎드리네요..

울애긴 뒤집어야자요ㅜㅜ
첨엔불안해서 확인하고했는데
이젠 신경이 잘안써지네요

애기편한데로 놔둬보세요 저희애기도옆으로도자고 바로도 자고 뒤집기시작한후로 베게 포기했고 ..신경쓰여서 못주무시겠당 엄마가 벌서야죠뭐 ㅠㅠ

혹시나해서 바로 눕히고싶은데 또울면서 뒤집을라고하고 나는 못뒤집게하고 아기는 울고-_-;;

업드려자는애기도있어요 저희애기도지금 그단계라
새벽에 막 울면서 일어나뒤집어요 근데 전 혹시나해서 다시바로눕히는데 첨부터뒤집어 재우는 애기도 있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