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항은 대한항공밖에 없구요 매일 뜨는것도 아니고 비행기 예약은 서두르셔야할것 같군요
저도 처음 가는데 포터만 구해서 다니려고 합니다.

푼힐을 꼭 넣어 가시겠다면,
푼힐-abc 를 다녀오면 일정에 맞겠네요.
9박10일 정도의 일정이면 그리 바쁘지도 아주 남지도 않는 일정입니다.
처음 히말라야 트레킹을 하는 거니 보는 풍광도 좋구요.

여유 많은거 아닙니다.
직항 항공권 지금부터 알아보시고 4개월전에 확보하시는게 저렴합니다.경비는 쓰기 나름이지만 충분합니다.

그렇군요...덕분에 많은 정보 얻었습니다.
아직 여유시간이 많으니 계획을 하나하나 천천이 짜봐야겠습니다

저는 작년 11월에 랑탕 다녀왔습니다. 랑탕은 강진곰파만 다녀오시면 카투만두에서샤르부베시까지 가는데 하루 트레킹만 5일 그리고 카투만두 돌아오는데 하루 걸립니다. 강진곰파에서 하루일정의 체르고리 같은곳으로 트레킹을 다녀오실수도 있습니다.
랑탕과 푼힐은 완전히 다른 코스로 푼힐가시려면 abc 를 함께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여행 경비는 200만원이면 선물 안사시면 다 쓰시기가 어려울듯 싶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기재한 200만원은 네팔에 도착해서 여행기간중에 사용할 금액입니다.

랑탕을 추천해주셨는데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직항은 대한항공뿐이 없습니다. 그런데 항공요금만도 일인당 100만원 전후로 알고 있는데 직항을 이용하시면 아마 여행경비를 조금 증액하셔여 할듯합니다.
abc 나 랑탕을 다녀오시면 포터만 한명 고용하셔도 충분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