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희 애 다니는 얼집은 교육쪽으로 되게 많이 하더라구요~

아 성교육 어린이집에서 해줘여? 저희애 담임쌤께 여쭤바야겠네여

저희 애도 4살인데 요즘 들어서 계속 그래요.
성교육은 얼집서 하고 있어서 집에선 만지는거 볼때마다 얘기해줘요.
ㅇㅇ이몸에 소중한 부분이라서 그렇게 막 만지면 아야한다구요.

계속 이야기해줘야겠네여 어린이집에서도 그럴까바 걱정이예여 여자친구들도있는데

저희딸도 18.19갤쯤인가 만지더니 이건 소중한거야,계속얘기하니 지금21갤 짬지 보인다 하면 옷으로 숨겨요
계속 얘기해 주세요

네 계속 얘기해줘야겠어여 고추를 꺼내놓구 돌아다니면서 저한테 자랑하듯 이야기하네여 그리고 고추 먹을거라고 이런말은 어디서 들은건지

저희아들도 한동안그래서 저도엄청 고민많이했었네용ㅜ
혼내면 숨어서한다고해서 혼내지도못하고 대신 고추는 소중한거니까 함부로만지거나 보여주면안된다고 계속이야기해주고하니까 어느순간안만지더라구요^^

11개월 아가도 목욕할때 신기한지 만져요

그럴때마다 손을 쉬지않게하는수밖에 없네여 한때 이러다 마는건가요?

아이들은 우연한 기회에 그럴수 있어요. 우선 엄마가 당황하거나 못하게하면 몰래 숨어서하니 다른곳으로 관심과 시선을 돌려주고 낮에 충분히 햇빛을 쐬고 활동을 많이해서 피곤해서 잘수 있도록 해주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