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하루에 생각이 몇십번 몇천번씩 바껴요 ㅠ 질러봐? 했다가 아니야 안정적인게 좋아 했다가 ㅠ

외벌이이시면 1억대출 생활 힘드실듯 싶은데요...
5천정도 선에서 맞춰보심이 어떨까요...생활하기 나름이라지만, 대략 현 실정에 맞게 집구매를 해보세요~
앞으로, 미국에서 금리인상 하면 우리나라 가계 경제도
직격탄을 맞을듯 싶은데요...

최소한의 대출로 맞는 소비가 님 가계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
결국, 큰 빚은 악순환의 반복이 되겠지요..

아그래요? 저희워낙 읍시시작에 빌라가 무지싸서 ..

빌라두 괜찮겠다 싶어서 신축을 알아보니 신축은 요즘 아파트값이나 별반 다름이 없어요

집나름 이지만 저흰23년차..외벌이,십년전 권선시장뒤 32평4년된 빌라 사서 여직살아요..평생 돈읍써 이사못가지만..빌라지만 살기편하구 빗이읍다보니 십년내내 빈둥놀면서 운동다니구 딸둘다키웠구 현재두 집팔아야 아파트갈돈두 안대지만 평생먹구 놀아두 부담읍써 좋아요..오년후엔 남편테직해두 연금나오구 내년부턴 딸들 자립할테구..전 나름 만족하구살았지요..종종애들은 아파트살고프다구..니들 시집가서 살아라 나는실타 하튼 어디산들 맘편한곳이 최고지요

그러게요~ 동탄이 알아보니 생각보다 너무 올랐더라구요 ㅠ

전 작년에 우연히 동탄분양받았는데 지금 동탄분양가가 많이 올랐더라구요 지금 에이뜰 분양가가 그나마 저렴하던데 한번알아보세요 그리고 집값의 30프로정도 대출까진 그래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그런가요? 저희도 저것도 거의 지어짜서지 세금에 이사비용하면 1억까지 될지 싶어요 ㅠㅠ

그정도면 양호하신거에요~! 1/3정도는 거의 빚가지고 집사시더라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