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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단 소리 듣는아기 왜 시댁만 가면..

순하단 소리 듣는아기 왜 시댁만 가면..

딸기맛캔디

울 아들 만 5개월이고 정말 아무에게나
다 웃어주고 순해요.
우는 소리 듣기 힘들정도구요 잠투정때 빼곤.
식당가서도 식당주인들이 안아줘서 제가 밥도 편하게
먹고 다닐 정도거든요?
근데.. 한달에 한번 시댁 식구들 만나는데..
왜 시댁식구들이 안으면 서럽게 울까요?
정말 이상하죠 ?
친정이나 다른 이들. 모르는 사람들도
순하다고 칭찬하는 아긴데 ..
혹시 이런 아기 있나요?
시댁만 가면 저보고 애가 낯가리고 찡찡대고
운다고 어ㅉ나 머라하는지 진짜 그 소리 듣기 시러요ㅜ
시댁에 있는 6살짜리애랑 비교해가며 .

  • 민구

    오~~~!!!꼭 그말 해야겠네요 ㅋㅋㅋ시어머니는 원래 별말없는데
    그 주위!! 에효효

  • 딸기향

    생각해보니 저희 시댁 목소리 엄청 크고 서로 말하겠다고 난리난리치고!!!진짜 다른사람들과 1박 2일 여행도 잘 갔는데
    ㅋㅋ시댁만 ㅠ ㅋ

  • 물보라

    그럼 대놓고 얘기하세요
    예민해서 엄마 잡는다고.
    힘들어요.징징징.
    누굴 닮아선지.친정에서는 전 순둥이였다는데
    신랑은 어땠어요??
    라고 말씀드리고 까칠해서 엄마 잡는다고
    더 죽는소리 하세요.ㅎㅎㅎㅎ.
    저희 아들은 진짜 까칠대마왕이여서
    시댁친정 혀를 내둘렀었어요.
    그치만 씨자는 시댁이니.
    별 맘에 두지 마세요.병 생기고 신경쓰여요.
    시댁만 가서 자면 그렇게 얘가 두시간마다 깨는데도
    손자볼 욕심에 아무소리 안하시더라고요
    무던한 시댁이지만

  • 블랙캣

    돌되면 저희도 괜찮아지겠죠? 어제 글 올리고 오늘 또 생각할수록 비교한 숙모땜에 화가나네요ㅜ

  • 개랑

    저희 애도 돌 지날 때까지 시댁 식구들 근처에는 가지도 않았어요..
    많이 서운해 하시고..저 또한 몸둘바를 모를정도로요..
    근데..조금 더 지나니...언제 그랬냐는 듯이 ..
    잘 안기고 같이 잘 다니고 하더라구요..

  • 들찬길

    우리 새언니가 책에서 봤다고 해준말인데요.. 낯가림하는 애들이 똑똑하다고.. 시댁에서 말씀하세요..어머니아들닮아서 똑똑해서 낯가린다고!! ㅠㅠ

  • 무슬

    저희아들은 친정식구들만 보면 울어요ㅋ통곡을해요 아주~ 친정에는 키크고 얼굴 검고 목소리 큰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마니 울어요ㅋ시댁에는 여자뿐이라서 안울고ㅋ울아들 돌잔치 시식하러 갓을때 옆테이블 아저씨랑 악수하고 웃고 계속 쳐다보고 웃고 하면서
    친정식구들한테는 여전히 울어버려요ㅋㅇㅋ모르는 사람들이 울아들보고 진짜순하고 잘웃네요 하거든요
    갑자기 여러명이서 한꺼번에 크게 말하니 놀래서 마니 울어요 특히 목소리크고 인상 별로고 피부 검은 남자들 싫어해요ㅋㅋ

  • 선아

    맞아요 맘에 두지 않는게 최고겠죠.
    제가 편하려면~~~어쩔수없는 시....댁 ㅠ ㅋ

  • 미라

    아.그런가요 ㅋ그럴수도 있겠네요 휴..정말 시댁만 가면 울어서 괜히 애 예민하단 소리나 듣고 속상해요ㅜ

  • 나라찬

    목소리나 생김새요
    아기들은 카랑카랑한 높은음 소리를 싫어해요
    얼굴에ㅈ쭈글쭈글 주름있는거랑
    피부가 까만것도 좀 무서워하더라고요
    아님.화장이 진하던지..
    지나고 나서보면 이유가 있더라고요.
    저희아들이 시어머니만 보면 그렇게ㅈ싫어했어요.
    어머니는 좋아죽는데 얜 시큰둥.
    아..냄새도 있을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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