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직접하시게요?ㅋ 마트같은데가니 머리자르는가위팔던데 일반가위는 잘안잘리더라구요

답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예민해서 잘때 깍아보려구 합니다.
가위를 어떤걸 쓰는게 좋을까요? 그냥 가위로 쓰기엔 잘 안잘릴꺼 같은 느낌이.. ㅎ

전직미용사입니다ㅎ울고움직이고안짜르려고버티는애기들 너무너무힘들어요 이쁘게도 안되고 단골미용실이좋긴하지만 그렇지않은게 현실이죠 전 요런 애기들 잘때 데리고오라해요
그럼 엄마가 안거나 업은상태서 자르면 긍방끝나고 애들도잠에취해 잘모르고
가까이 있음 제가 잘라주고 싶네요 움직이는 애기 머리 잘자르는미용사가 최고 실력가입니다 ㅋ

답글 감사해용. 다들 집에서 깍으라고 하시니 맘 접었어요 ㅎ

글쵸...우리 애기도 소리에 예민한데 ...집에서 깍아줘야겠어요
답글 감사해요

어려서는 집에 기계사서 확 밀었었어요~~
어릴땐 스포츠도 이쁘니깐~
전 그래도 아는 사람이 미용실 해서 지금껏 별 걱정없이 자르긴 했었는데~~
그분 미용실 그만둬서 딴데 갔더니 싫어하드라구요~~

가위로 끝만 정리하길래 짧게 해달라고 하니 기계로 해야되서 애 움직이면 위험하다하고 머리 꼭 붙들고 있으라고 하고
결국은 머리 잡힌거 싫어서 애 울고~~ 그래서 머리 엉망으로 짤리고~~ ㅠㅠ

원래 가던데서는 안움직이고 잘 잘랐는데~~ ㅠㅠ
애기 받아주

집에서 해요.
아기가 너~~~무 싫어라해서 묭실근처에도 못가네요.
완전 자지러진다는,
집에서도 난리나지만 그냥 꽉 잡고 밀어버립니다.ㅋㅋ

동네 미용실은 아기가 어리면 잘 안해주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어린이 전용은 백화점 안에 있는데 커트만 2만원 달라고 했었구요~~
그래거 전 걍 제가 꼭 껴안구 아는 언니보고 밀어달라고 해서 빡빡 밀었었어요 ㅎㅎㅎ
5개월이면 집에거 대충 하시던지 아니면 좀 가격 있어도 어린이전용 가셔야하지 싶어요

답글 감사해요..2만원이면...헐 하네요ㅎ
집에서 잘라줘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