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참다참다 관리실통해 이야기했어요 그러곤 과일 사들고 한번 올라갔었구요ㅋ 많이 조용해졌구요 조금 쿵쿵거리는소리도 마음이 여유로워지긴하더라구요 소통만이 내가 살길이에요 넘 속 끓이지말구 대화 시도하셔요

그래도그러면 싸우자는것이죠...ㅜㅜ 어쩌농...

말했죠 ㅠ

관리소에말하세요..~^^

경비실 통해서 말씀드렸어요
오늘은 주말이라 느긋하게 늦잠 자려고했는데 결국7시에 일어났어요

아이가 안방에서 노는지 너무 쿵쿵 거려서

얼마나 시끄러운지 모를수도 있지않을까요
가족들 다 있을때 애기들은 아빠가 보게하고 애기엄마만 잠깐 불러와서 커피한잔 해보시는건 어때요
처음엔 관리사무소에 얘기하셔야할거같아요
저희도 몇년동안 아래윗층 층간소음때문에 고생하다 이사왔는데 윗집 아저씨랑 아들이 밤12시부터 2시 3시까지 계속 쿵쿵거리고 왔다갔다해서 관리사무소에서 직원이 저희집에 왔다갔었는데 그 이후로 많이 나아졌어요
얘기안하면 참는가보다 아님 별로 안시끄럽나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으니까 관리사무

네~~
이야기했죠

아직 개선은 없어보이는데 ㅜ

참으면 병나요~~~말안하면 윗집은 자기들이 시끄럽게 한다는걸 절대몰라요~~~첨엔 정중하게 웃으면서 얘기해보셔요~직접말하기 그럼 경비실통해서 얘기해달라고하세요~~~말을해도 안들어쳐먹는 인간들있지만 밑져야본전이니 말이라도해보고 개선되면 더좋구요~^^

네

그래야겠어요

아기나오면 더 예민해 질것같아용

그냥참고만있어요ㅠㅠ
세상이무서버서ㅜ
저도 이사오기전에 애기출산하고 넘시끄러워서
친정엄마올라가시려는거 참아라고했어요ㅜ
애기낳고나면 더예민하게느껴지더라구요
애기가일단한번씩 놀라거나 소리에깨니 예민해질수밖에없는데 ,,,저처럼참지만마시고 경비실통하시든가 ~한번좋게말은해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