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딱 두돌인데 시도조차 안해봤네요..슬슬 해보긴해야되는데 둘째라 그런지 더 느긋해지네요..^^

아가가 기저귀가 싫다고 할때가 있어요.
기저귀를 채웠는데 자꾸 벗으면 그때 어떨까요?
전 애둘 그리했거든요.

겨울보단 여름이나 좀 따뜻할때시작하세요.
할때되면 알아서 하더라구요. 저희 딸은 24갤두 원에서 빠르다했는데 아무리해도 소용없더니 나중에 자기혼자 알아서 가리던데요

제 마음도 그래요ㅎㅎ
기저귀값도 만만치 않죠~~저희딸은 쉬쫌만해도 갈아달라고 물티슈랑 기저귀들고 뛰어와요♥

두돌까지 기다려야할까바요 기저귀값 아끼려고 그러는데 저만 마음만 급한가바요 ㅠ

저희딸도 변기사놓고 한번도 사용못했네요
진작부터 응가응가 말은 하는데 변기에 앉아서 하라니까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볼일 보네요ㅠ
얼집에서도 기저귀금방 뗄거라고 했는데 협조를 안해주네요
지금21개월인데 두돌되면 뗄수있지 않을까해요ㅎ

저희 아가랑 똑같네요 응가소리는 잘하거든여 ㅋ 저두 두돌까지 기다려야할까바요 ㅠ

저희 아들도 22갤인데 걍 봄부터 하려고요.
요즘 응가싸면 응가응가 소리를 하긴 하는데..
좀 무리인듯 싶어서요. ㅎㅎ

일찍 떼신거같아요 ㅎ 기저귀값안들어서 좋으시겠어요

저흰 18개월부터 시작.집에선 팬티입히고 한시간정도 마다 쉬하자고시해서 시켰어요. 실수많이해서 바닥에 자주 깔렸지요. 두돌 전에 완전히떼서 팬티입고다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