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만두를 주로 버스로 다녔던 1인입니다. 버스 탈만해요. 근데, 영어가 잘 안되고, 버스 번호표가 없어서, 어떤 버스 타야하는지 알기 힘들어요. 그래도, 다들 친절해서 잘 알려주니 물어물어 타보세요. 많이 돌아다니면 택시비도 무시못하더라고요. 먼거리는 버스비가 택시비의 1/10 하더라고요.

여기서 아무리 상상해도 떠오르지 못한 세계가 펼쳐집니다
가방등 가져간 물건 숙박지에 챙겨놓고 한번 타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택시도 현지화 느낌이죠.

걸어가세요...
두시간정도 매연 평생마실거 다 마실 수 있어요

택시 타세요 ㅠㅠ 에구.... ㅋㅋ 가보면 압니다~~

그냥 택시 타세요.

와 보시면 왜 이렇게 말씀드리는지 알게 됩니다.

투어리스트버스말고 로컬버스로는 직통이 없는걸로 알고 있구요,
1) 공항에 나오셔서 길 건너지마시고 바네숄 가는 버스를 타신 다음에
타파탈리 쪽에 내리셔서 순다라나 러트나파크까지 가는 버스로 갈아타시면 될것 같구요
2) 공항에 나오셔서 길 건너편에서는
쩌크라파트까지 가는 버스를 타신 다음에
쩌크라파트에서 타멜가는 방향 버스를 갈아타신 다음에
저멀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제가 아는건 이 정도가 전부입니다.
혹시 직통노선이나 더 간단한 노선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