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올~ 자세한 답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코스는 봉봉님 고쿄리와 청풍님 추천해주신 렌조라 코스에대해 좀더 찾아보고 결정해야겠네요 ^^
알찬정보 감사합니다 ^^

4. 12월 31일에 포르체텡가에서 잤는데, 눈이 20cm 정도 왔었어요. 남체로 내려가는 길에 아이젠(크램폰)과 스패츠(스노우게이터)는 아주 도움이 되었어요. 물론 촐라를 넘을때 크램폰도 약간 필요합니다만.. 없어도 되긴 했습니다. 현지에는 크램폰과 스노우게이터라고 부릅니다. 스패츠는 길에 먼지가 많으니 바지의 먼지 보호막으로도 많이쓰곤 합니다.

5. 제가 갔던 12월 19일~1월 2일 까지는 8시쯤 되어야 햇살이 퍼지고 4시면 햇살이 사라집니다

3. 저는 12월 말이었으니.. (추위를 좀 탑니다..) 얇은 스포츠내복 아래위로 한벌씩 입어주고, 위에는 폴라텍 T, 기모내피, 고어텍스점퍼 , 바지는 기모바지 입고 다녔어요..해뜨면 좀 따뜻하다가 해가 지거나 그늘이면 급격히 추워집니다. 디보체와 페리체, 고락셉에선 자고일어나니 생수병의 물이 꽝꽝 얼어 있더라구요.
옷은... 처음에 적당히 입어준후 하루이틀 다니면서 조절하심이 좋을듯 해요.. 2월이면 좀 더 추운 시기인거죠?
밤에 잘때는 모든 옷

2. 가이드는 고용주의 마음먹기에 다른 것 같습니다. 미리 포토존을 알려주기도 하고, 나타나는 산들마다 이름도 갈켜줍니다. 물론.. 고객의 반응정도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요... 여러패스를 넘을때 길을 알려주기도 하구요.. 초짜 가이드는 잘 모르면, 다른 엑스퍼트 가이드한테 물어보고 오기도 하더라구요... 암튼.. 현지어가 되니 포터나 가이드들 만날때마다 여러가지 롯지의 상태나 길이나 날씨나 번다등의 상황에 대해서 알려주기도 합니다. 적어도 저희 가이드는

어제 입국했습니다. ^^ 참고가 되려나요..
1. 칼라파타르와 고쿄리에서 에베레스트를 보았는데... 갠적으로 고쿄리가 더 좋았습니다. 칼라파타르는 새벽에 일출보려고 6시에 고락셉에서 올라갔는데.. 춥기만 뎁따시 춥고.. 가까이 보인다는 거외에는 갠적으로 그닥.. 대신 고코리에 낮 1시반에 올라가서 선셋이 지는 에베레스틀 보았는데.. 좋았습니다. 해는 4시반쯤부터 산넘어로 가버려서 없어지는데.. 그때부터 바뀌는 산군들의 색상이 너무 멋졌습니다. 황금색 파

며칠 인터넷이 안돼서 확인을 못했는데..
역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 에베레스트를 볼수 있는 코스는 쿰부 코스입니다
거기에서도 칼라파트라(5,550) 교코리(5,360)렌조라패스(5,340)에서 가장 가까이 볼수 있습니다
저가 보고온 장소이고 딴곳도 더 있겠지요
개인적으로 렌조라 패스에서 본 히말라야 산군이 가장 좋았습니다
5,000미터 이상을 올라가니 고소적응을 철저히 하여야 합니다

2, 초라패스를 넘을려면 있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길도 안내 하겠지만 좋은 동반자가 될수 있을겁니다
포터도 잘구하면 가이드 못지

하하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무꾼님.. 어서오세요.
에베레스트를 보시고 싶으시군요.
제가 답을 드리는 것 보다.. 고수님의 글을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요..
조금 기다려 주시면.. 경험 해 보신 다른 분들이 좋은 답글 써 주실꺼에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나무꾼임의 좋은 트레킹..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