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감사합니다! 목요일에 출발하는데 잘 다녀오겠습니다!!! ㅎㅎ

추천하시라면 툴리스 더블 이나 소프트 추천드리고 싶네요

무릎 보호대 등산을 많이 안 다니실꺼면 꼭 좋은거 필요없습니다 등산용으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안산 즐산하세요

1. 3일차에 조금 무리해서 간드룩까지 내려오면 모든 문제 해결됩니다. 롯지 시설이나 경치도 간드룩이 더 낫습니다.

2. 스웨터에 등산점퍼면 됩니다. 포터를 고용하실 계획이면 패딩도 가져가세요. 저녁 때 감기기운 느껴질 때 입으면 좋습니다.

자난주에 푼힐들러 울레리 일레로 하산했는데. 이른오전 해뜰때 잠깐 외. 08:00시 넘어가니 덥더라구요.
햇쌀이 어찌나 따가운지 팔과 목에도 꼭 싼블럭

긔리고 저와 반대로면 고라뻐니까지 내내 오르막인데
각오하셔야 할듯, 끝없는 돌계단내리막도 넘 힘들었네요.
4/6.7일 타다빠니 고라빠니. 식당에 난로폈는대 그렇게추운 날씨는 아니었고 오후 비가내린후는 조금 쌀쌀. 낮에는 엷은긴팔정도. 4월말이면 더 따뜻하지않을까요? 잘 다녀오세요

택시는 김체 또는 나야풀에서 불러야 합니다. 가이드 같이 가시나요? 가이드가 불러주거나 아니면 김체의 롯지, 나야풀 구명가게에 부탁하면 불러줍니다.
무릎보호대는 모든 제품이 같아요. 컁 아무거나 사시면 됩니다. 싼거 비싼거 다~~ 거기가 거기입니다.
한가지 유의하셔야 하는 것은 무릎이 아프기전에(약간 안좋은 신호가 올때..) 무릎보호대 하셔야 합니다.
이미 무릎 아픈 상태에서 하시면 별 소용없습니다.

예정된 일정대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냥 걷는건 열심히 하면 되거든요. 시간은 한 시간 걷다고 찻집 나오면 쉬고 걷다가 쉼터 나오면 쉬고 그러면 됩니다. 대기 하는 택시는 없지만 히치로 충분히 나올 수 있습니다(공짜는 안되고요, 에 포카라 공항에서 비레탄티까지 1200루피 정도 줬는데 만약 택시나 차량을 대절할 수 있다면 이 정도 금액이면 됩니다. 아주 오래전에는 트럭 히치해서 50루피 정도에도 온 적 있습니다). 패딩은 밤에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