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낭 너무 중요하구요...
가볍고 보온 잘 되시는 걸루 준비 하세요.
밤에 난방 되는 롯지가 없다고 보시면되구요.
침낭과 온수 담은 물병 끌어 안고 의지해서 주무시는 겁니다. ㅎㅎㅎㅎ

침낭은 필요합니다.터멜에 오시면 조금 비싸지만 아주 깨끗한 침낭 도 대여 할수 있습니다.하루에 50루피 에서 250루피 까지 있습니다.

작년 9월 말에 갔는데 데우랄리 부터 엄청 추웠어요, 두꺼운거 가지고 가셔야 될꺼에요. 제가 잠을 잔 ABC나 데우랄리는 이불도 없어서 그런지 엄청 춥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대여했는데 깨끗하더라구요. 등산화의 경우는 깨끗한거 찾기는 힘들더군요

저는 9월 초에 계획하고 있는데 그때도 꼭 필요하겠군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참 근데요 겨울침낭으로 준비해야겠죠?
여름침낭은 안되겠죠?

바늘가는데 실 따라가듯.네팔갈땐

사람가면 침낭 따라가야합니다.

깨끗이 세탁해 대여하는 곳을 찾으세요.
원래는 손님이 사용하고 반납하면 옷이든 침낭이든 세탁해 다시 사용하는 게 원칙입니다.
잘들 안 지켜서 그렇지만요. 세탁해 대여하는 곳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어느 코스로 가시는지요.없으면 고통이 가중 되실듯
고소증에 대비해서 머리를 감지말라는걸 잊고
매일 씻었는데 틸리초 베이스캠프와 쏘롱페디에서만
씻는걸 생략했다는....

트래킹 시작하면 열흘정도 머리도 못감고 샤워도 못하고 속옷도 제대로 못갈아입으니까 침낭만 더럽다고 탓하지도 못한답니다. ㅋㅋㅋ

꼭 필요합니다. 꼭 꼭 꼭 ..

반드시 필요하구요, 렌탈해도 무방하다고 생각됩니다. 잘 빌리면 오고 갈때 짐을 줄일 수 있고요^^ 타멜에서 잘 찾아보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