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어야 맘이 편하지 않을까요? 솔직히 저두 다 믿지는 않치만요....^^;

맞아요 내가 알던 모습이 밖에 나가서 하는모습하고
똑같을지 누가 알겠어요 늘 촉을 세우고있어요

믿으려구요...의심하면 끝도 없고 ...ㅋㅋㅋ
그래도 수시로 살펴요.
금전적이나 여자관계나 의심 받을만한 행동을 하는건 아닌데, 믿고 맘을 놔 버리면 그때부터 여자나 아내가 아닌 그냥 가족이 될것 같은 느낌...
남편을 개인 사업을 하기 때문에 가끔 몰래 지갑도 살피고 폰에 문자도 살피고 통장 입출금 내역도 살피고.... 촉을 세우고 있긴 있네요.
밖에 나가면 무슨 일이 있는지 우리가 어찌알겠어요.

저도 그래서 못믿겠어요ㅋㅋ 저도 울신랑 제손안에
있었으면..ㅋㅋㅋ도통 잡히질 않네요

쿨한 척은 하는데ㅋㅋㅋ뒤끝장난없어요ㅋㅋㅋ

에고우째요?ㅠ애기가얼른 낫길바래요

ㅋㅋ반갑습니다^^몸은 피곤한데 잠은 안온다는..
애기가 장염으로 계속고생하다 낫더니 이젠 감기가 심해져서ㅠ
기침소리 안스러워죽겠네요ㅠ

ㅋ준석맘님 안녕하세요?ㅋ늘 요 늦은시간에 저처럼 나타나신다는?ㅋ괜시리반가워서?ㅋㅋ

안믿으셔도 믿는척하는게 지혜롭지않나요?ㅎㅎㅎㅎ

전 믿어요ㅋ
제손안에 있소이다ㅋㅋ
근데울신랑도 절 믿는데?전 어디로튈지모른다는?ㅋ믿다가다칠수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