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답변 감사해요 ~~ 신랑이 복비 좀 깍아달라고 얘기는 해본다는데 어찌될지는 모르겠네요.. 영 맘에 안드는 부동산사람들이었어서 별 기대는...
답변감사해요

아.. 그리고 한집에서 전세랑 매매 같이 해주는 경우에는..
또는 집 팔고, 사고 한집에서 하는 경우에는..
제가 살던 동네에서는
두번째거래를 반값에 해주든가
둘중 큰걸로 하나만 받던가..
이런식으로 하더라구요..
제가 이사를 좀 많이 다녀서.. 매매만 네번째라..
수수료 많이 내봤거든요.
그래서 같은 지역에서 이사할땐 한군데서 팔고 사고 같이 해서 복비를 세이브했었어요.
미리 합의를 보셨음 좋았을텐데..
대전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저희도 이번에 매매 수수료가 130이 넘고 전세수수료가 70이 넘는걸로아는데... 천원 백원짜리까지 다 받을 심산이던대요... 부동산을 잘못만났네여 ㅠ

몇년전엔 없었는데
몇달전에 계약할때보니 있더라구요.
계약서 두번 썼는데 두군데 다 있긴 했어요.
전 타지역에 전세 놓고 매매로 이사온건데
전세놓은 부동산은 좀 싸게 해주셨고
여기 부동산은.. 몇만원 빼주긴 했어요.
복비가 130만원 넘었던거 같은데.. 좀 아깝긴 하더라구요.

헐.... 맞는거였군요....
매매에 전세 수수료 둘 다 받으면서도 안빼주는 부동산을 만났네요... 계약서 쓸때도 답답한일처리였는데.. 월요일에 일처리나 똑바로 해주고 수수료에 텍스까지 받길 바래야겠네요..

맞더라고요..
근데 빼주시는분들도 있긴 한것 같아요.
규정은 세금 10프로 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