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콧에서 레이크사이드까지 한번에 가는 버스는 없고 바글룽버스파크까지 가는 버스는 있으며 ..사랑콧에서 세시간에 한대씩 운행하며 마지막 버스가 오후 4시30분?에 출발함 버스가 지나갈때 손을 들고 타시면 됨(30루피)...바글룽 버스파크에서 하차후 레이크사이드나 댐사이드 가는 버스를 타면 됨 ...사랑콧에서 레이크사이드까지 택시요금은 700루피임(댐사이드는 800루피)...등산로따라 내려오시는 지름길로 걸어서 한시간 반이면 가능하기에 걸어서 갈만함.

사랑곶에서 레이크사이드나 댐사이드로 오는 로컬버스는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대신 한참 걸어내려와서 baglung이란 이름의 큰 길까지 나오면 버스가 자주 있습니다.
다만 포카라의 로컬버스는 일몰시간 이전에 다 끊기기 때문에
5시 이후에 내려오신다면 버스를 못탈 확률도 높구요,
게다가 그 큰길까지 내려오시면
걸어서 아주 멀지 않은 곳에 레이크사이드가 있습니다.
여기서 타는 택시도 저렴하구요

참고로, 보톹 담푸스에서 1박한 후에 담푸스-노우단다-사랑코트-포카라(레이크사이드)까지 하루일정으로 트레킹 많이 합니다. 부지런히 걸으면 오후 5시 전에는 하산완료 가능하며, 여유있게 걷는 사람들은 사랑코트에서 1박하면서 저녁노을과 이튿날 아침일출 감상하고서 하산하기도 하지요. 날씨상황 봐서 일정안배하시면...

노우단다에서 사랑코트까지 트레킹해서 왔으면 기왕지사 일정계획을 조금 앞당겨서 사랑코트~포카라로 하산트레킹 하시지요. 도보로 레이크사이드까지 2시간~3시간 정도밖에 안걸립니다. 지름길로 단축해서 내려오면 시간반이면 되고요. 굳이 버스타고 내려와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 시간 급한게 아니면야...(사랑코트 올라다니는 버스는 못봤습니다. 노우단다까지 마을과 마을이 있으므로 분명 운행하는 대중교통편이 있을법한데... 아, 버스는 아니고 승합지프 다니는 건 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