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늦은 밤에 도착해서 아침 뱅기이면 가장 좋은 조건이네요.. 짐은 네팔에 가서 찾으면 되고 그냥 침낭이나 하나 가지고 가서 덮고 주무시면 가뜬하게 담날을 맞이할 수 있겠네요.

저는 당일 연결 안될 때마다 공항에서 노숙(?)했는데... 즐기는 편이예요. ^^

반갑습니다...저두 타이항공으로 갔는데 전 그때 아침에 인천에서 방콕으로 가는 비행기 탔구요,,겸사겸사 방콕에서 하루 보냈습니다.. 타이맛사지도 받았구요,,,열대과일도 먹어보구요,,,오후 2시 넘어서 방콕에 도착하니까 짧게나마 방콕을 볼수 있었습니다. 방콕이 교통비나 숙박시설이 저렴한 편이라 그렇게 큰 부담은 없을거 같습니다.

공항노숙이라..하아.. ㅜㅜ 야간로컬버스는 여행자가 타기엔 좀 버겁겠죠? 그렇담 토욜날 도착하면 딱히 할수있는게 없어보이네요.. 그냥 느긋하게 하루 쉬고 다음날부터 움직이는게 좋으려나요... 휴가일정이 짧다보니 이래저래 마음이 급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나마스떼~~
공항에서 그냥 노숙자 체험해 보시면 어떨까요?
침낭을 수화물로 부치지 말고 핸드캐리하여 대기 시간에
트랜스퍼 에어리어에 좀 으슥한(?) 곳이 있습니다.
침낭 펴서 한 숨 주무시는 방법이 괜찮더라고요.
도착 후, 포카라 넘어가는 방법은 차량을 대절해서 가는 방법과
야간 로컬 버스로 이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퍼밋과 팀스는 타멜 입구의 히말라야 뱅크 아래쪽에 발급해 주는 사무실이 있습니다.
토요일은 휴일입니다. 꼭 발급을 받으려면 사전에 대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