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험으로는 파슈미나,카펫 상점에서는 확실히 바가지가 있는것 같았습니다.
마음에 드는것 절반가격으로 말했더니 안된다고 하더니 돌아 나오니 잡으며 주더군요..
사고도 좀 찝찝하더군요..더 깍을것 그랬나 하구요..ㅎㅎ
외국인이니 그러려니 생각하세요..그게 마음 편합니다.어짜피 사는 사람이 불리하잖아요.ㅎ

아, 그렇군요. 예전에 글에서 바가지가 심하단 글을 봤거든요. 식당이나 이런데 빼고,
흥정하는데 크게 재능도 없고해서 엄청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감사해용^^조금 안심됬어요

음식가지고 가격 흥정할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타멜에 가면 큰 마트가 있습니다. 없는거 없이 필요한것 다 있는것 같았구요.
가격도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물론 모두 정찰제 였구요
식당도 맛있는곳 많이 있었는데 다 들리지는 못했구요...

오호 그렇군요. 어떤데는 안그렇다고 들었는데 안그런가봐요;;;
정보를 너무 이것저것 많이 봐서 그런지 ㅋ

타멜에 있는 식당에는 대체로 식사후 세금을 포함한 가격으로 받고 있습니다.

오홋 지폐 동그라미+_+ 좋은 정보 감사!!!!!
군것질은 별로 차이 없군요. 어떤분은 2배 가격으로 사신걸 본적이 있어서;
가서 군것질 열심히 해야겠어용~~
근데 대충 가격이 어느정돈가요? 뭐 튀김 살모사? 요런거랑, 과일 음료 가격정도만 알면+_+
좋을듯한데~

군것질은 현지인이나 별 차이 없는듯 한데요. 식당은 정찰제이고, 길에서 볶음 땅콩이랑, 과일등을 샀는데, 한국보다 마니 저렴하고 맛 나더라구요. 지폐도, 동그라미만 잘 보면 됩니다.
세금은 못 본거 같구요, 기념품 같은건 살때 여러군데 둘러보고, 적당한 가격에서 합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