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관계없다니 매우 다행입니다 ㅎㅎ ^^ 답변 감사해요~

흘끔 쳐다볼 순 있지만 별 문제 안됩니다. 어차피 힌두사원은 출입금지니까. 관계없습니다.

아.. 플레어스커트라 그렇군요, 바로 이해가 되네요~
래깅스에 반바지. 한국분들은 많이 안하시기도 하고.. 다리에 밀착되어서 혹시나 걱정이...
님덕분에 이해도되고, 걱정도 끝! 감사합니다!

스키니진에 중절모라.. 네팔 패셔니스타되셨겠네요! ^^
자유로이 여행하겠습니다~ 그들에게 신선할정도로만요~

치마는 미니가 아닌 통 넓은 플레어 스커트로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반바지는 맨살이 드러나니까 플레어 스커트보다는 노출이 더 많이 되는 경우지요. 여자분만이 아니라 남자들도 반바지 안에 레깅스 입고 많이들 트레킹합니다.

저도 그 차이가 신기했습니다^^ 여행은 자유입니다. 예절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가령 사원 들어갈 때 너무 야하지 않은 정도?) 입고 싶은 옷 입고 여행하세요. 저는 남자인데 올해는 이전과 달리 스키니진에 타이트한 웃옷, 나시 등, 매일 매일 새로운 옷들 입고 여행했습니다. 중절모도 세 개나 가져갔죠. 하하하.. 외국 여행자들이나 네팔인들로 부터 시선 많이 받았지만 기분 나쁜 시선이 아닌 호의적인 느낌의 시선들이었습니다. 한 젊은 네팔 청년이 \당신의

근데, 치마보다 반바지가 더 야해?보인다니... 신기할따름입니다 ㅎ
(치마로 바꿔야하나;;ㅎㅎ)

답변감사합니다! ^^
이야기 전해준 제 친구도 인도네팔 유경험자;라 여자혼자 가는거에 좀 걱정이되었나봅니다~
물론 성희롱 부분에 대한 문제는 아니고, 문화차이때문에 예의를 좀 지켜줘야할거다, 라는 조 였거든요.
답변 덕분에.. 걱정 덜었습니다~ 엄청 예쁜다리 아닌거에 감사를..ㅜ ㅎㅎ

인도를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네팔인들은 관광지의 인도 남성들처럼 성희롱, 성추행 거의 안 합니다. 물론 시선은 좀 받을 수 있겠지만 그리 문제될 정도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문화적인 차이를 말씀드리면, 네팔인들은 짧은 치마 입은 여성 보다 짧은 반바지 입는 여성들을 좀 더 야하게 보더군요. 관광객 많은 터밀이나 레익사이드 같은 곳에서는 다리가 엄청 예쁜 여자분들이 아닌 이상 반바지 입고 다닌들 시선 받는 경우 드물 거예요. 카트만두나 포카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