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다운점퍼의 가격도 천차 만별임. 비와 바람이 염려되시면 가벼운 오리털 잠바에 1,000원대 비옷을 추천 드립니다.(장점 비닐로 되어 있어 정말 따뜻함. 단점: 비닐로 되어 있어 땀이 밖으로 배출 안됨.)
국내에서 사용할 기회가 없다면 네팔에서 적당한 가격의 다운점퍼도 무난함.
-> 네팔트레킹시 국내 아웃도어 사장님이 선물용으로 많이 사감. 국산은 선물하기 비싸고 네팔에서는 중국산 짝퉁(모름?)을 구매함.(아마 분간하기 힘들고 GOTEX 마크도

1. 아이젠 : 1만원대 2구(송곳 이 뒤어 나온 것)은 장기간 사용시 무릎에 충격을 주어 산행의 묘미를 떨어뜨립니다.
꼭 체인형으로 하세요.(4구,6구형 아이젠은 빙벽용이라 용도가 틀림. 그리고 ABC에 눈이 없으면 네팔에서도 구매 가능하지만, 눈이 내리면 포카라에서 아이젠 구하기 힘듭니다.
2. 동계용 침낭은 무게 및 압축율등으로 성능을 평가하기에 좋은 제품은 비쌉니다. 남이 사용한 대여품을 사용하기 꺼림직하다면, 이마트 3계절용에(집에서 두고 두고

아아 원정용... 저랑은 해당이 없는 아이템이네요. 침낭은 정말 비싼가 봐요. ㅜㅜ 국산 사도 저렇게 비싼가요? ㅜㅜ

제가 보기에는 체인형 사시라는 말씀 같아요..
70만원짜리 다운점버는 원정용이예요. 이런건 필요 없고 15~20만원선에서 고르셔요. 헤비구스다운이면 좋구요..
침낭은 무척 비싸요. 1500g 짜리는 최소 60만원 생각하셔야해요.
등산용품파는 사이트들이 많아요. 찾아보시고 맘에 드시는거 구하셔요..ㅎ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추가 질문 드릴게요. 아이젠 설명하신 부분 - 국내에서 3만원대 체인형 하지 말라는 말씀이시죠? 2구 아이젠과 더불어- 그리고 침낭과 다운점퍼가 그렇게나 비싼가요? ㅜㅜ 다운점퍼 70만원이나 하나요? 완전 판단 미스인 것 같아요. 전 다운점퍼 요즘 저렴한 거 많이 나오길래 엄청 싸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ㅠㅠ 낭패네요.

6. 카트만두- 포카라 이동은 다 국내선으로 할건데 더 커피 님이 올리신 시간표 보니까 3시대가 막비행기 같던데 그 이후 비행기 시간은 없나요?
-> 아마 없을 겁니다.

7. 비자는 국내 네팔 대사관에서 발급 받고 가고, 환전은 현지 도착해서 할 건데, 괜찮나요?
-> 공항에서 비자 받아도 됨. 어짜피 수하물때문에 비자 수속이 빠르다고 해도 공항밖으로 빨리 못나옴.
-> 공항에서 500루피(택시비)환전 하시고, 터멜에서 나머지 환전하

5. 등산용품은 등산화 하나가 전부라, 다운 점퍼, 스패츠, 아이젠, 스틱, 침낭(1300이상 동계형 침낭), 랜턴, 날진 수통 등을
-> 저렴하면서 좋은 제품은 없습니다. 님이 등산을 좋아하지 않으면 지인에게 대여하던가 필수품만 구매 바람.
-> 겨울 옷(집에 있는 가벼운 오리털 잠바 혹 패딩), 스패츠(선택, 필요시 네팔에서 구매하세요.), 아이젠(국내에서 3만원대 체인형, 1만원대 2구 아이젠은 구매하시면 안됩니다.), 스틱(2개에 3

1. 2/16 09:30 인천 출발(이하생략)
-> 일정 무난 : 카트만두등 관광을 위해선 사전(또는 2월 17일 오전)에 ACAP,TIMS 및 포터 앤 가이드 meeting(아니다 싶으면 교체 해달라고 하세요) 하시고 ABC로 고고씽
-> 트레킹 일정은 무난하니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즐기시길
2. 포터 겸 가이드를 고용하려고 합니다. 괜찮겠....죠? ;;
-> 네, 처음 본 인상이 아니다 싶으면 교체하시고, 고용후는 감수하셔야

아 그렇군요... 제가 산행이 익숙한 편도 아닌데, 아무래도 무리겠네요 ;;

하루 줄이실려면 많이 서두르셔야 합니다. 쉽진 않아요. 가이드와 상의하셔요.
놀고 먹고 쉬기엔 포카라, 관광하긴 카투만두가 좋아요.
취향 나름이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