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랑탕 만 트레킹하는 경우는 최소 일주일에 가능하지만, 쿰부나 안나서킷, 랑탕-고사인쿤드 트레킹에는 최소 이주일 필요합니다.

히말라야 트레킹이 처음인 경우는 안나푸르나(ABC) 지역을 많이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기간도 좀 짧고 쉽고 먹고 자는 것도 편합니다. 랑탕 지역은 봄에 멋진 야생화 등등 네팔에서 국립공원으로 첫번째 지정된 곳입니다. 쿰부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를 지척에서 볼 수있는 멋진 곳입니다. 안나푸르나의 둘레길 격인 안나서킷도 너무 멋진 곳입니다.

네팔지역의 트레킹코스는 많이 있습니다. 안나푸르나, 쿰부, 랑탕-헬람부, 다울라기리, 마칼루, 칸첸중가, 마나슬루, 돌포, 무스탕 등...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다 보니 자연스레 여관촌 등이 형성되어 손쉽게 먹고 자는 문제가 해결되는 지역이 생겼습니다. 이런 곳이 안나푸르나, 랑탕, 쿰부 지역입니다. 마나슬루도 아랫쪽 동네는 여관들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나머지 지역은 캠핑트레킹을 하며 숙식을 자체 해결해야합니다.

종류가 세개보다 훨씬 많습니다.
님께서 계획하시는 일정을.. (기간과.. 몇일간의 트레킹을 희망하시는지.. 등) 알려 주시면 교수님들께서 알맞는 코스를 추천해 주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