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정하게 일하다 그만 두면 관리자들은 얼마나 힘들줄 아세요. ???? 어째든 부럽습니다. 아이들 사교육비에 세계에서 몇번째가는 물가의 대한민국에 살려면 ~~~ 네팔가서 사람들 사는 모습을 보세요. 대한민국에 태어난게 정말 감사할 일이죠. 저는 의료봉사 같다가 포카라에서 담푸스 하루 올라같다 왔습니다. 네팔봉사 관심있으시면 다음사이트 \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사람들\로 와보세요.

회사 그만 때려요~~~마이 아파~~~

헉! 그럼 나두 때려 쳐야겠네요...

ㅎㅎ 회사 때려치고.. 가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회사 때려 치고 네팔 가시는 분들만 번개 한번 할까요? ㅎㅎ

전 올 가을쯤 갈생각이예요.~^^ 회사때려치고..ㅋㅋ

저 죄송한데요..저도 가려고 공부중인데...회사 때려치고..ㅎㅎ 근데, 전 님처럼 산에 안다녀보긴 했으나, 혼자 가보려고 계획중이예요. 지금부터 공부해서 떠나보려고 하는데 언제 가실건가요??

저는..여자2명이서 생츄어리 다녀왔습니다~7박8일로~ 참고로 그때 제나이 31살이었구요^^;;

처음엔 라운딩코스를 계획했는데, 처음이고 하니 7~10일정도만 다녀오고 포카라에서 쉴려구요~^^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용기가 막 솟네요~~

자작나무님.. 27세의 여성분이라.. 멋집니다. 혼자 짐을 메고 트레킹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셨으니.. 우선 박수를 보내 드릴께요. 멋지게 자신의 짐을 메고 트레킹을 하는 서양의 여성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저로서는 엄두가 나지 않는 일이였지만.. 열심히 근력 운동도 하셔서.. 원하시는데로 자신의 짐을 책임지시고 트레킹 마무리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한달이라면.. 정말 천천히.. 느긋하게 트레킹 할 수 있겠네요. 화이팅.

가이드와 포터를 다 고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동양인(일본인, 한국인, 홍콩 차이나, 타이페이 차이나)들입니다. 유럽피안들은 포터를 고용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관습 속에는 자신의 짐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않는 것이 있기때문입니다. 자작나무님이 한창인 20대의 젊은 청춘이라면 가이드와 포터 없이 가셔도 무방하리라 봅니다. 단 사전에 공부를 열심히 하고 가시기를 권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입니다. 오늘부터 하루에 세번씩 외치세요. I can do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