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커피님의 밀씀에 동의합니다..저도 대한항공인데 시간이 참 애매하더라구요. 그순간을 한번 해결하고 마는 것보다 소비자입장으로서 대한항공에 건의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바늘 구멍처럼 좁은 방법을 찾으려 하는 것보다,
대한항공에 고객의 소리로 컴플레인을 좀 하면 어떨까요?
쭌님이야 어쩔 수 없다 해도, 그런게 쌓이면 얼마 후부터 네팔을 여행할 다른 여행자는
좀 더 편리한 시간대에 대한항공을 이용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듣자하니, 대한항공이 네팔 트리뷰반 공항에 착륙하면
바퀴 닫는 순간부터 승객들이 일어서서 가방 내리고 짐싸고 북새통이라는군요.
아직 비행기는 구르고 있는데도.
애꿎은 승무원들 승객들에게 앉으라고 말리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아.. 그런가요..? 몰랐습니다.. 다시 한번 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1시 이후에도 서울역 등 서울주요지점을 운행하는 심야버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