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정국에 대해서 오해의 소지가 생길듯 해서 댓글 답니다.

독재정부에 대한 민주화의 요구가 아닙니다. 현재 집권하고 있는 마오이스트당은 선거를 통해서 의회 제1당이 되었고, 실제로는 nc, uml이라는 정당들과 연립정부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선거는 헌법을 만들기 위한 제헌의회인 셈이죠.그래서 보면 현 집권 정당은 과도기 정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헌법이 제정되면 그 헌법에 따라 새로운 정부를 구성하겠지요.

하지만 불행하게도

다른 사람들이 다녀왔다고 다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는 길이 아닙니다. 트레킹 목적에 따라 또는 개인차에 의해 여러가지 변수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혼자 걸으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경험을 하였습니다.
결론은 포터 한사람 정도는 동반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이번여행계획할때 도움이 되겠네요..감사합니다^^

최근 외국에 보도되는 네팔 정국에 대해 정확히 알려드려야겠다는 생각에 몇자 적습니다. 다른 분들도 오해하지 않고 네팔행을 계획하시길 바라는 마음도 있습니다.

네팔의 현재 상황은 정부군과 반정부군의 대치 아닙니다.
독재정권에 대한 민주화 요구도 아닙니다.

네팔은 전재왕정 종식 후 아직까지 5년이 지나도록 헌법을 못 만들고 있습니다.
매년 5월이면 헌법을 만들기 위해 제헌의회가 소집이 되는데, 이게 걸림돌이 많아 매번 마무리되지 못 하고 해산

빙하가 녹으면 위험할수도 있다는 말씀이 신가요? 역시나 혹시모를 위험을 대비해야 한다는데 한표씩이신듯 합네요!
감사합니다^^

안나와 쿰부 다 다녀왔습니다 ,,,, 안전도 큰 걱정 없습니다 남체엔 군부대가 있어 오히려 더 안전할 겁니다
난이도 안나보다 세배는 힘듭니다 ...즉 4500m 이상 고산지대에 머무는 날이 3배가 많다는 뜻이며 경사와 빙하도
2개나 건너야 하며 핸드폰이 거의 터지지 않습니다 ... 불의의 사고시 심각한 문제 ...필히 가이드 동행을 권합니다
아마 지금쯤이면 ... 빙하가 많이 녹아 있을 겁니다

충고 너무감사드립니다! 포터나 가이드와 같이다닐경우 이러한 변수에 빠른대응을 할수 있다는 장점과 혼자다닐때의 즐거움을 놓친다는 단점..둘다 포기할수없는부분 이라서 더욱 고민이 되네요^^;;

트레킹을 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만
포터나 가이드 중 어느 한명은 동반 하시기를 권합니다.
트레킹은 모험적인 아웃도어 스포츠가 아닙니다.
큰 돈이 드는 것이 아니기에 부디 안전한 트레킹을 권합니다.
고소라는 변수가 아주 위험합니다.
안나 라운딩에서 괜찮았다고 이번에도 괜찮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랑탕님^^ 역시 몬순이라 변수가있겠군요..저는 3패스 생각을 하고 있는데..역시 초보로써는 무리한걸까요!!
그래도 치안에 문제가 없다고하니 한걱정은덜고 갑니다^^ 감사합니닷!!!!!

4월20일부터 한달동안 혼자서 쿰부다녀왔습니다 어느 코스가시는지는 모르겟지만 패스의경우 길잃을수도잇으므로 혼자 다니는건 되도록 삼가시고요
(날씨에따라 혼자넘는 분도 계세요 현지인들한테 그때그때 물어보세요) 이번에 외국인 커플둘이서 3패스 무사히 다 넘는 경우도 봣습니다 근데 아마 몬순시즌이라 변수가 잇을듯하네요 치안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길에서 사람만나면 다행이지요 이비씨까지만 가시거나 고쿄까지 가시는경우 길잃을일은 없습니다 크레바스도 업구요 애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