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타멜에서 여러 번 환전 해봤는데요....
은행에서도 해봤죠.
경험 중 단 1루피라도 더 주는 곳은 타멜의 한국식식당 \축제\ 였습니다.
밥도 먹을 겸 가서 환전도 하고.... 편하고 좋았습니다.
축제식당 사장 \걸리안\은 네팔에서 만난 네팔리 중 가장 서비스마인드가 있는 사람이더군요.
물론, 순전히 저의 일방적인 견해입니다.
정보 공유차원에서 말씀드렸고요.....

네팔에서 환전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어요....거리 환전소보다 은행에서 조금 더 받지만 발품을 팔면 거리환전소에서도 은행과 같은 환율로 환전가능함 ...거리 환율 시세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므로 시세보다 더 높게 환전이 가능함.... 여행사 호텔 식당 가게에서도 높은 환율로 환전해줍니다.....저는 올해 5월에 포카라 GOOD WILL여행사에서 한국돈을 은행 환율로 계산하여 루피로 환전했어요

그런 일은 거의 없으시고요 :-) 원래 하시던대로 조심만 하시면 됩니다!

사설 환전소에서 여러번 환전하였습니다 아무 이상 없습니다

흠 어차피 은행에서 환전하셔도 거리로 나오셔야 하지 않나요??
흠....조심해서 하시면 그리 위험하지 않으실 겁니다.....

타멜 사설환전소는 여권 필요없습니다. 은행가실려면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