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질문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질문있습니다!! 도와주세요!!

매미꽃

안녕하세요25살 먹은 청년입니다무언가 혼자서 해내야 겠다라는 생각만 가지고 무작정네팔여행을 결정했습니다.혼자가는 첫 배낭여행이 되는데요.. 혼자에다 처음인 만큼 설렘 반, 무서움 반입니다.도서관에서 이리저리 책을 뒤져보고 히네트글도 읽었지만,막상 8월초에 계획된 여행은 아직 비행기도 예약을 하지 못했어요..비행기표예약부터 숙소예약에다 카트만두, 포카라 지역 조사에다, 트래킹코스 조사에다여행기간보다 준비기간이 더 길어지는 것만 같아 답답할 따름입니다..ㅠㅠ혹시 준비할 순서나 비행기표예약같은 간단한 여행 상식 알려주실분 없으신가요..??
괜히 아무것도 모르고 민폐끼치는 글 올리는 것 같아..마음이 무겁습니다죄송해요...ㅠㅠ

  • 든솔

    저 또한 우기를 살짝 스쳐지나가 가을에 가시는게 어떠실까 싶네요.

  • 참이삭

    8월초에 네팔에 여행오시는 것은 좀 말리고 싶습니다. 우기가 끝나지 않았을 것이고, 네팔의 진미 트레킹은 사실상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8월 말까지는 볼것이 많은 인도등의 나라를 추천합니다. 인도가 끝나면 네팔은 잠시 들러서 구경하실 계획을 세우시면 좋을 것입니다.

  • 댓걸

    진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인생에 있어서 도움되는 여행이 되고싶네요

  • 샹1큼해

    계획한 일정대로 움직이기를 원한다면, 네팔은 좋은 여행지가 아닙니다. 예상 외의 변수들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나타나서 일정을 방해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모든 불편을 감수할만큼 네팔은 매력적인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계획대로 일들이 진행되지 않으면 짜증나고 스트레스받는 타입이시라면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은 여행지입니다만, 느긋한 마음을 배워가시려고 하신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여행지를 정하는게 우선이 아니라, 여행의 목적이

  • 해사랑해

    제가 네팔에 처음 갔을 때 정보라고는 신문 한 켠에 나온 여행기를 읽고 무작정 갔었습니다. 그 당시는 가이드북도 없었고, 인터넷도 없었던 시절입니다. 그래도 한달동안 네팔, 인도 여행을 잘 다녔습니다. 요샌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제 갈길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네요. 그냥 떠나보세요. 그리고 부딪혀보세요. 그럼 여행이 시작됩니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332 고쿄까지.. (1) 검사 2020-06-08
1975327 숙소 문의 입니다 (허니문) 딥와인 2020-06-08
1754026 질문입니다ㅡ (1) 슬기 2013-12-28
1753463 질문입니당 2013-12-28
1753407 입금 계좌문의 석죽 2013-12-28
1752962 스파문의드려요~ Soeun 2013-12-27
1752919 카트만두-치트완-룸비니-포카라 버스관련 내용 좀 알려주세요~ (4) 당나귀 2013-12-27
1752887 12월 비행기표 남방항공 결제했는데요. 취소할까요? ㅠㅠ (10) 마루나 2013-12-27
1752516 항공권 결제하고~ 이제 일정을 짜야 하는데.. (2) 고양이 2013-12-27
1752256 문의드립니다!^^ 카이 2013-12-27
1752070 네팔 카트만두 기온이 궁금해요. (4) 노아 2013-12-27
1751714 리젠시 비치 리조트 관련 질문입니다. 옆집언니 2013-12-26
1751532 ABC 루트 무리 없는지 부탁 드립니다. (7) Hotpants 2013-12-26
1751485 카투만두 숙소 예약 및 신발구매 여쭈어볼께요 (2) 여우By 2013-12-26
1751334 보라카이 리조트 문의입니다. 미쁘다 2013-12-26
1751125 9월 디스커버리쇼어 요금 질문 아롱별 2013-12-26
1751051 루크라 국내선 항공 시스템이 어렵습니다. (1) 은별 2013-12-26
1750981 일정질문좀 해도 되겠습니까..? (1) 죄암죄암 2013-12-26
1750793 에어컨 질문요~~^^;; (3) 촉촉한 초코칩 2013-12-26
1750056 마닐라 국내선 환승문의 (10) Loseless 2013-12-25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