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네요
가이드는 굳이 필요 없을 것 같고요
포타 겸 가이드 한분,포타 한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트래킹은 어디로 가시나요?
카투만두 도착하셔서 개인적으로 구하시는게 어떨까요?
타멜에 가시면 여행사 바글바글해요..
시내관광 가이드도 구할 수 있으시구요..
호텔은 아고다에서 알아보시면 아주 저렴하게 구하실 수 있으셔요..
포터와 가이드 비용이 폭리를 넘어서 거의 사기수준이예요..

어제 트랙킹 마치고 내려와 계산했는데 팁은 10%로 주었습니다. 포터 비용은 1일 1.000루피였고요.
팁은 소개하신분이 공식가격이라고 하네요.

더위에 고생한거 생각하면 마음이 더 가지만 그렇다고 더주기도....ㅎ

참고하세요

가이드중에 한국인 한 30명씩끌고다니면서 까부는 한국사람 말로 한방에 훅보내는 한국어가이드형님이 하루30불정도임

흠 에이즌시가 중간에서 많이 해먹을라고 하네요. 쯥...저같으면 딴데 알아볼듯 합니다.

포터가 하루에 10달러 인데...
팁이 더 많네요ㅠㅠ
어느지역으로 가시는지는 몰라도 다른곳에 알아보세요

백번 공감합니다.
가이드는 보통 1일당 15~20$,
포터는 급에따라 1일당 10~15$ 정도인데...
가이드.포터일당도 거의 폭리수준인데,
팁까지 은근 압박수준이라..좀 넘하네요..
신혼인지라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되어야할텐데..

사전에 팁을 그렇게 요구하는 곳이 도대체 어느 여행사인지요?
일반 여행사에서는 절대 그런 요구를 하지 않습니다.

팁은 서비스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트레커가 특별히 챙겨주는 것인데
여행사에서 얼마가 적정하다고 정하고 은근히 요구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습니다.
물론 허니문이기에 돈 한두푼 아끼느니 그냥 좋은게 좋다라고 할 수 있겠지만
팁을 사전에 정해놓고 요구하는 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좋은 서비스를 받았다면 전체 지급 금액에서 15% 이내가